일이 바쁘다보니 술마실 날짜를 따로 잡는게 어려워서 요즘은 그냥 혼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tullibardine
위스키펀에서 평가가 좋아서 샀는데 가성비 좋더군요..
트러플이 들어간 포테토칩
4가지 치즈 포테토칩의 자매품인데 맛있네요.. 과자를 참 잘만든다는..
히토츠부 시리즈
안주로 먹기는 좀 아깝지만..
치즈 디저트 가을 한정판 쿠마모토산 밤
몽블랑 케익이랑 비슷한 맛이 나서 몇개 사왔습니다. 완전 개이득..
세븐 일레븐 프리미엄 골드 시리즈 함바그
이 시리즈가 맘에 들어서 사와봤는데.. 역시 뭘 사든 기본은 합니다.
비프카레..
다른 시리즈가 나왔나 궁금하네요..
아마존 프리미엄 안주
훈제 + 기름 가득이라.. 도저히 맛이 없을래야 없는 구성입니다.. 니혼슈랑 잘 맞을 듯한 느낌이더군요.
카레..
이건 그냥 그랬네요..
벳부의 무기소주 엔마
엔마는 염마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염라대왕을 말합니다. 중이병적인 이름과는 달리 부드러운 소주로 반주로 한잔하기에 완전 좋습니다.
시그나토리 언칠필터드 콜렉션 글렌리벳 퍼스트필 셰리
좀 이름이 긴데.. 이름 그대로 셰리통 숙성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홍차맛 전혀 안나고 2-3일 정도 두니 향이 더욱 진해지더군요. 가성비 좋은 위스키였습니다. 셰리통 숙성 위스키는 홍차맛만 안나면 성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