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모아서 올려봅니다.
늘 이맘때 먹는 북해도산 햇감자 포테토칩
이 시기가 아니면 이 맛이 안납니다.
우니가 발라진 포테토칩
아주 특별하지는 않았..
하나바타케 목장의 안주 세트
비슷한 제품보다 퀄이 높네요.
환상의 감자로 만든 감자칩
감자칩의 궁극이라고 해도 될거 같습니다. 신쟈가보다 맛이 좀더 진합니다. 가격도 비싸니 역시 일년에 한번정도 먹어보면 괜찮을거 같네요.
완전 만족! 초코민트
제가 민트 초코를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 누군가 이걸 사고는 안먹어서.. 제가 먹게 되었네요.. 뭐 초코민트치고는 먹을만 했습니다..
터키풍 아이스 초코바나나
터키풍 아이스하면 예의 그 잡기 힘든 아이스입니다. 일본 편의점엔 별게 다 있습니다.. 먹어보면 맛있는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는데 이건 그냥 그런 수준이였네요…
크런치 포테이토
딱딱한 감자칩입니다.
조세핀이라는 드레싱
이탈리안 드레싱하면, 발사믹 식초라던가 올리브 오일을 쓴 드레싱이 연상되는데, 프렌치 드레싱은 대체 무슨 의미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조세핀은 일본에서 프렌치 드레싱으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맛은.. 음.. 이게 프랑스?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암튼 맛있고(살짝 마요네즈 맛에 신맛이 가미된 느낌..) 가격도 비싼 편입니다.. 야채 샐러드랑 잘 어울릴 듯합니다.
구운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젊을때 많이 먹어둬야죠. 편의점에서 팔아서 편하네요.
세븐 프리미엄 모나카..
제 입맛에는 그냥 그냥이였네요..
새우 비스크
레스토랑의 맛이더군요.
칸다 마츠야
도시고시 소바로 먹으려고 샀는데 맛있습니다.
노도아메에 관심이 많아서 샀습니다..
목감기 걸렸을때 직방이라서 노도아메를 꽤 사놨는데.. 요즘 너무 열심히 손을 닦고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감기에 잘 안걸리네요.. 이런 줄 알았다면 진작에 이렇게 살 것을..
고교의 컵라면
짜장면과 비슷한 맛인데.. 뭐.. 나쁘지 않습니다..
돈베이의 마늘 버터 간장 우동
말하자면 지로계인 것이죠. 우동임에도 마늘이 가득해서 재현도가 높습니다.
스모크 오일 사딘
스모크 + 오일 + 사딘이면 뭐 최강의 조합이죠. 안주로서 이 이상이 있을까 싶네요. 한국에선 파는데가 잘 안보입니다.
네기 바카 닌니쿠 시오 라멘
동결건조 파가 엄청 들어있습니다. 파를 좋아한다면 먹을만 합니다.
노도아메
생강맛이 감기엔 좋을듯하여 사봤네요.
쯔타 미소맛
그냥 그랬..
굴의 농후 크림스프
굴 맛이 정말 진해서 맛있었습니다. 요건 겨울을 위해서 몇개 사두면 좋을 듯합니다.
토마토 스프
나쁘진 않았.
농후 머쉬룸 포타쥬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이 맛이 날거 같긴한데, 귀찮으니까.. 이런 인스탄트 식품이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