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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의 인천공항

7월에 일이 있어서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예전엔 1-2달에 한번씩 갔는데 참 오랜만입니다.

인천공항

사람이 너무 없어서 뭔가 신기하네요. 이런 모습을 보게 될 줄은..

출국장

내부

아예 없진 않습니다..

의외로 면세점이 문을 열었더군요.

이런 술들

이런 술들

레어한 술들이 많네요.

이런 술도

이런 곳도..

술말고도 일반 면세점도 오픈한데가 꽤 됩니다. 심심하진 않더군요.

마티나 라운지

아직 오픈한 라운지가 있더군요.

내부

비행장

비행기에서의 풍경

보통 밤늦게 가서 밤 늦게 돌아오는데.. 이때는 동경가는 비행기편이 딱 하나밖에 없어서 낮에 갔습니다. 그리고 좌석도 맘대로 지정이 가능하니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네요.

풍경

풍경

풍경

이날은 정말 레전드급 하늘이였던거 같습니다.

풍경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암튼 잘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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