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엔 전류리쪽으로 올라갔으니 이번엔 한강 반대편인 일산쪽으로 가봤습니다.
일단 들어가기전에..
한강에서 마스크 잘합시다..
근데 운동하는 사람들은 잘 지키는 편인데 술마시는 사람들이..
풍경
풍경
논밭
중간에 길을 많이 헤멨습니다.. 행주산성의 자전거 길의 구조가 처음 간 사람에게는 복잡해서요.. 덕분에 멋진 풍경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다행이랄까요..
풍경
호수공원
서울에서 일산까지 자전거타고 왔다고 그러면 놀라던데..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최단거리로 간다면..
논밭
너무 많이 헤메서 가는 도중에 해가 지네요..
풍경
풍경
한강
이 날은 돌아오는 길에도 길을 잘못 들어서.. 한강변으로 가야 하는데 고양쪽으로 가버렸네요.. 다시 돌아오니 이미 해는 졌고.. 암튼 뭐.. 사람은 고생을 하면서 성장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