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일한 사는 낙이 마트에서 뭔가 신기한거 사서 먹어보는게 아닐까 합니다. 사람들도 못만나고 일도 바쁘고 하니까 말이죠.
피콕 금돼지 식당 통삼겹 김치찌개
이 정도면 괜찮더군요. 가격이 좀 비싸도 살만합니다. 아무래도 이름을 걸고 만들어서 그런것인가..
툭툭누들타이 팟타이
요거는 제가 만들다가 실패했습니다. 원인은 잘 모르겠..
옥동식
깔끔한 국밥입니다. 가게에서 먹는거랑 비슷하네요.
초마 봉지면
의외로 봉지 짬뽕중에서 맛있는 편입니다.
상하목장 클램차우더
한국에도 클램차우더를 파는데가 있어서 사봤는데, 조개 양이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한옥집 김치찌개
그냥그냥..
두부김치
두부좀 넣고 김치도 좀 넣고 끓이면 맛있네요.
비비큐 치킨
선물로 받아서 시켜봤는데.. 치킨이 참 맛있긴 맛있네요. 요즘은 다이어트하느라고 자발적으로 치킨을 먹는 일은 없지만요.
놀부 부대찌개 라면
이것은 라면이 아니다.. 라고 했지만 라면이고 맛도 그냥그냥입니다.
쌀콩단백
조리법이 좀 어렵습니다. 물에 좀 담궈뒀다가 물기를 다 빼고난 후에 양념소스를 넣어서 볶아 먹어야 합니다.. 맛은 뭐 나쁘지 않지만 귀찮아서 다시 안살 듯..
꼬북칩
초코추로스의 맛을 아주 잘 재현해서 대박난 꼬북칩입니다.
블랙 맛동산
그냥이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3분카레
제가 요즘 좋아하는게 3분 카레인데.. 재료 적당히 넣고 나중에 액젓을 좀 넣으면 맛이 확 살더군요.
이문 설렁탕
괜찮습니다.
짬뽕 건면
쫌 실망이네요..
킹스베리 딸기
딸기크기가 어린아이 주먹만합니다..
대략 이런 사이즈
근데 맛은 일반적인 딸기입니다.. 더도 덜도 아니고.. 가격만큼의 가치는 없는거 같네요.
미역국
미역국이 싸고 만들기 편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특히 이런 간편 버전도 만들어놓으면 HMR하고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