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산거를 모아서 올려봅니다.
비욘드 도후바
음.. 이건 좀 맛이 텁텁하더군요.
사바 토마토
신기한 캔이 있으면 사게 되는데, 맛이 괜찮네요.
사바의 카레
이것도 먹을만 했네요.
콩으로 만든 죄책감없는 가라아게
이게 의외로 가라아게 맛이 제대로입니다.
생긴것도 왠지 가라아게..
씹는 맛은 쌀과자 같긴한데 살짝 레몬맛도 있고 소스도 제대로입니다. 이런 시도라면 언제든 환영이죠.
불가사의한 식감의 농후 치즈
이것도 참 맘에 들었는데요.
이렇..
치즈를 홈런볼처럼 공기로 부풀린건데 식감이 재밌습니다.
맛있는 사바의 미소니
금색인 만큼 이 시리즈 중에 젤 맛있습니다. 단백질 섭취원으로 아주 중요하죠.
야마가타 대표 라프랑스의 밀크 젤라토
먹을만 합니다.
고쿠바타
발효버터에 럼레즌을 올린건데 맛이 있을수 밖에 없죠.
치즈 디저트 망고
계절한정 치즈 디저트인데 맛이 아주 좋습니다.
크리미 치즈 카마 검은 트러플
소세지 안에 크림치즈 + 트러플이 들어있는데, 이게 의외로 맛이 괜찮네요. 트러플 맛이 제대로입니다. 패밀리마트에서 샀고, 다시 살려고 했는데 다시 발견을 못하겠습니다.
요츠바 버터 밀크 요구르트
맛있네요. 요츠바의 유제품은 대부분 맛이 괜찮습니다.
도리가와 미소니
그냥 그랬네요.
요시무라야 야채밭 돈코츠 쇼유 스프
국물이 진하고 건조 야채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정도면 요시무라야의 명성에 그렇게 피해가 갈거같지 않네요.
아카가이 아지츠케
생각보다 별로였네요.
네이블 오렌지
네이블 오렌지가 참 맛있네요.
스미레 완탕 스프
스프가 진합니다.
완탕
본점의 맛하고는 완전 다르지만.. 그냥 그냥 먹을만하네요.
이나바 치킨과 타이카레
의외로 꽤 본격적인 타이카레 맛이 나는 캔이였습니다. 캔이 이 정도면 만족스럽습니다.
내용물
아지의 남반즈케
마트에가면 남반즈케 많이 파는데 뭐 그정도 수준이였네요.
하나바타케 목장의 부라타 치즈
못보던 사이에 부라타 치즈를 왠만한 마트에서 다 팔게 되었네요. 이게 참 맛있죠. 가격도 나쁘지 않고 해서 사와서 토마토와 올리브오일을 곁들여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드라이 두리안
진짜 두리안 맛이 나긴 나네요.
북해도 카망베르가 들어간 부드러운 치즈
이거는 맛이 괜찮네요.
패밀리마트 멜론빵
이거는 좀 실망이였네요. 비싼 맛이 안나네요.
패밀리마트의 마라땅콩
요게 참 별미인데, 땅콩도 땅콩이지만 고추같은게 있는데, 이게 그렇게 맵지 않아서 맥주 안주로 좋습니다.
슈마이
아지노미마츠 라는 브랜드의 슈마이인데, 이게 의외로 맛이 담백해서 맛있습니다.
카레남반이와시..
그냥 그랬습니다.
사바의 쇼유니
미소니와 같은 브랜드인데 미소니쪽이 더 맛있습니다. 괜히 황금색이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