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약 7개월치 분량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갈길이 멀기때문에 짧게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아몬드 초코볼 민트
요즘 민트 초코가 유행인거 같은데.. 결국 한 1년쯤 기다려보고 살아 남는 아이템이 진짜 먹을 만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얘는 아쉽게도 탈락..
케챺볶음면
뭔가 나폴리탄을 닮은 특이한 맛이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했는데.. 평범하네요..
시원한 두껍라면
콩나물을 좀 추가해서 냄비에서 끓이니 확실히 시원하더라구요.. 소주안주로도 좋을 듯한 맛이더라는..
삼양 비빔면..
이것도 별로.. 꿀이 들어가서 좀 달달하긴한데 매운 맛이 강한걸 중화할 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비빔면은 팔도를 비롯하여 맵지만 않으면 먹을만하지요..
공화춘 유산슬 라면
많은걸 기대하지 않으면 그냥 그냥 먹을만 한 듯..
고추칩..
고추튀김의 맛이 날까 했지만.. 그럴리는 없죠.. 좀 맵긴 한 듯..
신라면 볶음면
좀 매운데 제가 매운걸 안좋아해서..
동원 고추참치 라면
집에 고추참치가 있어서 넣고 냄비에서 끓이니 먹을만 하네요.. 요즘은 컵라면도 어레인지해서 먹는 편인데.. 왜냐하면 일반 라면은 신상품을 편의점에서 잘 안팔아서요.. 새로운걸 도전하고 싶은데 마트에서 5개들이로 팔면 좀 애매하죠.. 그러다 실패하면 처치곤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