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쿠야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사진을 올려봅니다.
빵집 우치키팡
1888년부터 계속 영업해온 곳이라고 하는군요.. 역시가 참 깊습니다. 오토유도 있고 하니 이 날은 구경만 했네요.
무테키로
여기도 디저트가 유명하다는데, 아마도 공항같은데서 오미야게로 팔거 같은 느낌입니다.
요코하마 렌가
뭐.. 이번엔 스킵하는 것으로..
기쿠야 내부
안내하는 직원이 따로 있을 정도로 인기인 곳이더군요.
기쿠야의 럼볼
이게 시그니쳐라고 하는데,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 보이네요.. 근데 먹어본 사람이 맛있다고 하니 한박스 샀습니다.
바바로아
이런 멋진 케익도 파는 군요..
기쿠야 럼볼 상자
내용물
럼이 듬뿍 들어간 초콜렛이라서 맛이 좋습니다. 80여년 전에 만들어진 디저트가 아직도 이렇게 맛있을 줄은 몰랐네요. 게다가 크기도 커서 가성비도 좋습니다. 이번에 요코하마의 전통 디저트 가게를 돌아봤는데, 레벨이 너무 높아서 놀랐습니다. 이렇게 디저트 맛집이 많은 줄 알았다면 좀더 연구를 하고 가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요코하마 하니 말로우도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