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는 회원권이 없으면 입장이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게또 그렇지 않더라구요. 상품권이 있으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 상품권은 회원만 살수가 있지만, 인터넷에서도 판매합니다. 대량으로 사면 좀 싸지구요.. 이것 저것 살게 있어서 인터넷에서 주문해봤는데 괜찮았네요. 가끔 쇼핑을 한다면 이런 방법도 좋은거 같습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이..
어메리칸 보드카
안들어온다고 들었는데 들어오네요. 일단 구매!
진
용량이 장난이 아니라서 큰맘을 먹어야 살 수 있습니다.
프렌치 보드카
오늘의 메인 타겟입니다.
럼도 있네요..
해드림 부추고기순대
코스트코에 가기전에 뭘 사면 좋을지 쭉 검색해봤는데 이 순대를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먹어보니.. 맛있네요. 순대자체가 기름이 좀 많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야채와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이날의 전리품..
지금 생각해보면 프렌치보드카만 샀어도 됐을거 같네요..
마다마 올리바
이 올리브가 진짜 맛있습니다.
꺼내보면
광택이 장난이 아닙니다..
통새우 완탕
이것도 간단하게 먹기 좋습니다.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
양이 많아서 라면 끓일때 넣거나 했네요. 뭐 냉동이니 엄청나게 맛있는거는 아니지만서도 먹을게 많으니까요.
머시룸 스낵
요것도 하나둘 집어먹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