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
야관문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서.. 수확시기도 있고 세척후 건조해야 나중에 따로 세척할 필요가 없기도 하고요.. 이것저것 사봤습니다. 확실히 세척하고 수확한지 얼마 안되고, 꽃까지 말린게 효과가 있는거 같기는한데..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지 아리까리하네요.. 암튼 가끔 컨디션 안좋은날 대추 넣어서 끓이고 있습니다.
카모마일
카모마일이 또 불면증에 좋다고 갯마을 차차차에 나와서.. 저도 좀 마셔보려고 샀는데 해외구입하니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마도 카페같은데서는 이런사이즈를 쓰는게 맞겠지만 집에서는 좀 크지 않나 싶기도 한데, 또 이렇게 차를 구해서 마셔보니 티백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맛이 잘 우러나네요..
페퍼민트
한개만 사면 배송비가 아까우니 페퍼민트도 샀는데.. 이것도 양이 상당합니다.. 누구한테 주고 싶을 정도네요..
귤차
귤을 잘 씼고 껍질을 말려서 차로 마셔봤는데 나름 풍미가 좋더군요. 좀 손이 가긴 하지만 매년 겨울에 마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흰부분은 잡맛이 많아서 최대한 제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