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 제가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난젠지가 아닐까 합니다. 그 특유의 다이쇼 시대의 분위기가 있어서이겠죠. 그 전의 세대는 잘 공감이 안되기도 하고요..
가는 길의 고양이
아니 저런 곳에 있다니..
가는 길의 절
이런 곳이 그냥 도시 곳곳에 있습니다.
가는 길의 절
아름답네요.
체카라는 카페 겸 디저트 전문점
좀 쉬었다 갈려고 했는데 만석이라네요.. 교토의 인기란..
조각상
재밌죠..
동물원
안에 들어가 본 적은 없습니다만..
눈 덮힌 산
케아게 인클라인
벚꽃이나 단풍 시즌도 아닌데 사람들이 사진들을 많이 찍고 있더라구요. 인싸 스팟이 된것인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컷
다이쇼 시대의 로망이 느껴집니다.
풍경
난젠지
첨에 와봤을때도 아니 절에 이런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와도 그렇네요..
난젠지
수로
수로
조용합니다.
벽
이런데서도 역사가 느껴지네요.
절
난젠지와 케아게 인클라인의 분위기가 넘 맘에 듭니다. 스팀펑크같기도 하고.. 교토 답지 않다고 할수도 있는데, 뭐 각자의 교토가 있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