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역 사진 몇장 2022년 6월
호텔의 송영버스를 이용해서 교토역으로 이동후 오미야게를 산후 돌아가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호텔에 작은 바같은 공간이 있어서 송영버스를 대기할수 있게 해놨습니다. 카페같은 분위기입니다. 잘 해놨네요. 역에 도착해서 보니 커비 모나카가 있네요. 캐릭터 관련이 정말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교토역 풍경 이날 산 야츠하시 시나몬이 들어간 딱딱한 과자인데 역사가 깊은데, 지…
호텔의 송영버스를 이용해서 교토역으로 이동후 오미야게를 산후 돌아가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호텔에 작은 바같은 공간이 있어서 송영버스를 대기할수 있게 해놨습니다. 카페같은 분위기입니다. 잘 해놨네요. 역에 도착해서 보니 커비 모나카가 있네요. 캐릭터 관련이 정말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교토역 풍경 이날 산 야츠하시 시나몬이 들어간 딱딱한 과자인데 역사가 깊은데, 지…
점심에도 맛집을 골랐습니다. 예약이 쉽지는 않았네요. 이런 곳 오늘은 에약으로 만석입니다, 라는 안내 두유 라프랑스 음료수로 칵테일을 시켜봤는데 의외로 맛있네요. 라프랑스의 단맛이 두유와 잘 어울립니다. 포도 쥬스 음.. 진한 포도 쥬스라 식사랑 잘 맞는지 모르겠네요. 석류 진저 이게 상쾌해서 맛있네요. 유바소바 정식 유바요리하면 심심할거 같은데 교토의 재료를 …
가라스마에서 밥 잘먹고 일찍 기온의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미리내 양곱창 부산스타일의 양곱창집이 교토에 있을 줄은, 게다가 사람들로 꽉차있네요. 한류가 이런데까지 진출했을 줄이야.. 내부 인기 있어보이는 라멘집 이번엔 라멘집 한군데 들릴 여유도 없었네요.. 쟌파라 가와라마치쪽에 아키하바라같은 곳이 있었네요. 아키하바라에 비하면 별거…
쥬멜 29는 쥬멜니쥬구라고 읽는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에전부터 제 교토 맛집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곳인데 몇년째 계속 순위가 높은걸 보면 맛에는 틀림이 없을거 같아서 이번 기회에 방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운 곳이였고, 진작에 올 기회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네요. 입구 작은 레스토랑인데 문 바로 앞에는 테이블이, 그 안쪽으로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카운터 …
이노다 커피는 좀 고급스러운 카페입니다. 시내 곳곳에 지점이 있는데, 어디든 사람들이 줄을 서는 곳이죠. 이번엔 다이마루 백화점 1층에 있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물컵 음.. 근데 한국하고 다른게 콘센트도 없고 핸드폰 충전도 안되네요.. 뭐 어쩔수 없죠.. 에그 샌드위치 일반적인 맛입니다. 크림소다 그럭저럭 맛있네요. 쥬스도 한잔 뭐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오래 …
엔트리플러그 앉는 좌석이 하나 있고 사진촬영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뭐 그냥 구경만 하면 끝이니 굳이 줄을 설 필요는 없긴하네요. 위에서 보는 풍경 디테일이 괜찮습니다. 멀리 보이는 교토시내 생각보다 전망이 괜찮네요. 아니 저기에 카오루가.. 딴 캐릭은 같은 건물에 있는데 카오루만 떨어져있네요. 우리를 기다리는 사도들 귀엽네요.. 얘네들이 주인공인지도.. 저쪽 스…
교토에 시대극의 배경이 되는 촬영장 및 테마파크가 있다는 이야길 듣고 이번에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 우즈마사라는 지역에 있는 영화 마을입니다. 입장료가 1600엔이였던가 했고, 어트랙션 프리패스가 또 그정도 가격이였습니다. 어트랙션은 아이들 용이라 어른이 이용하면 그렇게 재미있는 것은 아닙니다.. 내부 토에이 영화사의 컨텐츠로 테마 파크를 만들었더군요. 은하철도 999…
아라시야마에서 맛집 찾기가 쉽지 않은데 예약이 안되는 집도 많고해서 고민하다가 소바집을 하나 선택했습니다. 가는 길 아라시야마이지만 아라시야마 역하고 가깝기때문에 관광지에서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가는 길 풍경이 멋지긴한데 중간에 길이 좁아지는 부분이 있어서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집 그냥 봐도 포스가 있어보입니다. 이런 메뉴 여름에는 수량한정으로 하모텐세이로를…
아라시야마의 거리 사람들이 많네요. 이런 곳 천룡사 여기도 언젠간 가봐야 하는데 앞에만 왔다갔다 하네요. 리락쿠마 차방 이런 캐릭터 계열 디저트집이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스누피 스누피도 곳곳에 지점이 있더군요. 죽림 여기가 아라시야마 여행의 기본이죠. 죽림 죽림 미피 이런 곳도.. 교토의 분위기도 조금씩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
아라시야먀 역에 내리면 약 10분정도 걸어야 아라시야마를 대표하는 다리가 나옵니다. 가는 길 이런 곳 사실 다리 반대쪽은 가본적이 없었는데 이런 곳이였군요.. 안가도 큰 상관은 없겠습니다.. 새들과 낚시꾼들 낚시꾼들의 낚시대가 5미터는 되보이는데 아유라도 잡는 것일까요.. 그리고 새들이 너무 사람들을 따르는데 신기할 정도네요. 다리 아라시야마 풍경 물고기 물이 …
밥을 잘 먹고 첫번째 목적지인 아라시야마로 향합니다. 켄인지의 정원에 대한 설명 호텔 바로 앞이 켄인지인데, 천정화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시간이 있으면 방문했을텐데 이번엔 그럴 여유가.. 진짜 교토엔 가볼데가 넘 많네요. 켄인지의 내부 켄인지의 내부 켄인지의 내부 켄인지의 정문 확실히 정원이 다듬어진 걸 보면 예사 솜씨가 아닙니다. 그냥 방치해둔다고 멋진 정원이 …
셀레스틴 호텔의 조식 부페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예약을 했습니다. 일단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느낌이 좋네요. 7시에 오픈인데 오픈에 맞춰가면 줄이 깁니다. 한 30분만 늦게가도 한가한데, 다들 빨리 여행을 가고 싶은지 오픈 시간에 집중이 되는거 같습니다. 5성 쌀 마이스터의 밥과 미소시루 쌀에 마이스터가 있는 줄은 몰랐는데 심지어 8대라는군요.. 확대샷 밥 맛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