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신에서 나온 신푸쿠사이간의 야키메시
나쁘지 않더군요.
이쪽은 라멘
뭐.. 본점 맛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은 어렵지만 대충 이런 맛이구나 정도는 알 수 있더군요.
메이지의 피스타치오 초콜렛
요 부근에 피스타치오 관련 디저트들이 쏟아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젤 맘에 들었던게 얘인데, 피스타치오가 쪼금 작기는 하지만 진짜 피스타치오를 쓰니 맛은 아주 좋더라고요. 편의점에서 이런 걸 판다는게 대단한거 같습니다.
레즌샌드
이거는 로손에서 나온 레즌 샌드인데, 맛이 괜찮네요.
소라마메 튀김
고소해서 계속 먹게되는 간식이네요.
감자칩 노리시오
감자칩을 이것저것 먹어보다보면 결국 플레인이나 노리시오로 정착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마카다미아
이런 것도 맛있네요.
블랙썬더 헤이젤너츠
블랙썬더가 싼 초콜렛이기는 한데, 이런 거는 그냥 그냥 먹을만 합니다.
에비소바
새우맛이 괜찮네요.
치즈 디저트 오렌지 쇼콜라
초콜렛에 오렌지가 들어간 맛이고 가격 생각하면 먹을만 합니다.
부르봉 프라임
간식으로 먹기 좋은 넘인데, 가격 참 저렴합니다.
시루코 샌드
시루코라는게 팥죽인데, 팥이 들어간 과자입니다. 아주 예전부터 팔아온 일본의 전통과자인데, 지금 먹어도 맛있네요.
쟈가비 잉카노메자메
잉카노 메자메는 북해도에서 나는 아주 특별한 품종의 감자인데, 감자라기보다는 고구마나 밤의 맛이 나더군요. 맛은 있지만 일반적인 감자와는 좀 다르기때문에 호불호가 갈릴거 같습니다.
아몬드 드라제
드라제도 마트에서 팔줄이야.. 먹을만 했습니다.
뉴질랜드 재즈 사과
작은 사과인데 상큼하더라고요. 이런 사과면 수입해도 괜찮겠다 싶었네요.
아마존에서 산 케이블
까늘레 젤리
사이즈는 아주 작습니다만 의외로 까늘레의 맛을 잘 재현했습니다.
하이볼리
하이볼 맛이 나는 미알콜 음료인데 마실만합니다.
하와이 관광국 공식인증 커스타드 케익
트로피컬 후르츠 소스와 메이플 시럽이 들어갔다는군요.. 이 부근에 하와이 관광국 공식인증 디저트들이 편의점에 몇 종류 등장했는데 콜라보인거 같습니다. 암튼 맛이 보기보다 괜찮아서 놀랐네요. 하와이 관광국이 맛도 체크하나 봅니다..
메이지 M’s Bar 럼 오 레
제가 럼을 좋아해서인지 이런 디저트를 보면 사게 되는데, 설명에 의하면 럼주가 아닌 럼주 파우더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근데 이렇게 과자로 만들어 놓으면 재현도가 아주 높습니다. 제대로 럼주를 쓰는게 맛은 더 나을 수 있겠지만,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사먹는 디저트에서 럼의 맛과 향이 난다는게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맛뿐만 아니고 가격적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아마도 까늘레 젤리에도 럼주파우더가 쓰이는게 아닐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