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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의 김포 풍경

주말을 맞이하여 김포쪽을 한번 둘러봤습니다.

비행기

아무래도 김포뿐만이 아니고 김포공항 주변 지역은 비행기 소음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더군요. 풍무에서는 소음이 아주 심하고 구래까지가면 거의 안들립니다.

자이

김포는 아파트 단지가 저 멀찍하게 있어서 차 없으면 생활이 안될거 같습니다.

자이

사우 근처인데 이정도 되어도 비행기 소음은 있지만 그냥그냥 살만한거 같습니다.

여기는 베네치아..

나름 상가들이 있긴하던데.. 괜찮은지는 잘모르겠네요..

우연히 들어간 빵집

내부

인테리어가 장난이 아닙니다.

30년 장인의 짬뽕..

뭔가 김포 안쪽으로 들어가니 이런 가족들이 차타고 들릴 듯한 분위기의 맛집들이 등장하네요.

김치전문점

35년 전통 3대 수타, 오형제 손짜장..

여유만 있다면 들어가보고 싶은 비주얼입니다..

아마도 지산이려나 싶은 비주얼..

버블의 잔해인듯 싶습니다.

구래

김포의 가장 안쪽이고 여기를 넘어가면 강화도인데가 구래인데, 너무 화려합니다. 해운대 노래짱이 있을 줄이야..

아방궁 마사지..

바..

암튼 이렇게 안쪽까지 들어오면 김포라고 해도 서울하고는 상관없는 완전히 독립된 생활권이 되는가 봅니다. 근처에 공단이 있어서 자급기능을 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서울에서만 있으면 알수 없는 재밌는 경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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