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역 행자동 왕돌판 삼겹살
아는 분을 만나서 동네 삼겹살집에 갔습니다. 이런 곳.. 180그램에 19000원이면 1인분에 이만원이 넘는군요. 삼겹살 가격이 이렇게 되는 날이 오다니.. 뭔가 신기합니다. 반찬 고기 뭐 요즘 고기 퀄리티가 상향 평준화 되어서 맛없는 고기가 나오는 곳은 이제 없는거 같습니다. 암튼 잘 먹긴했는데 주머니 사정이 가볍지가 않네요.. 기댈곳이 없는 인생이랄까.. …
아는 분을 만나서 동네 삼겹살집에 갔습니다. 이런 곳.. 180그램에 19000원이면 1인분에 이만원이 넘는군요. 삼겹살 가격이 이렇게 되는 날이 오다니.. 뭔가 신기합니다. 반찬 고기 뭐 요즘 고기 퀄리티가 상향 평준화 되어서 맛없는 고기가 나오는 곳은 이제 없는거 같습니다. 암튼 잘 먹긴했는데 주머니 사정이 가볍지가 않네요.. 기댈곳이 없는 인생이랄까.. …
광명이 뭔가 많이 핫해서 다녀왔습니다. 건설중.. 건설중.. 광명 광명 시장 광명에 가봤는데 거의 다 갈아 엎어질거 같습니다. 싹 재개발 될거같은 느낌이네요. 뭐 광명이면 거의 서울 코앞이고, 바로 앞에 가산에서는 일자리도 많으니 재개발은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재개발을 한다고 해서 집값이 싸지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원래 땅값이 오르고 주목을 받아야 재개발이 …
주말을 맞이하여 김포쪽을 한번 둘러봤습니다. 비행기 아무래도 김포뿐만이 아니고 김포공항 주변 지역은 비행기 소음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더군요. 풍무에서는 소음이 아주 심하고 구래까지가면 거의 안들립니다. 자이 김포는 아파트 단지가 저 멀찍하게 있어서 차 없으면 생활이 안될거 같습니다. 자이 사우 근처인데 이정도 되어도 비행기 소음은 있지만 그냥그냥 살만한거 같습니다. 여…
카페진정성이란 곳이 유명하단 이야기는 들었는데 김포쪽을 들렸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날 비가 엄청 내렸네요. 입구 카페가 참 멋지네요. 건물이 예술입니다. 건물 다들 센스가 좋습니다. 이런 공간 커피하나 들고 야외에서 즐길수 있는 공간인데 날이 좋았다면 엄청 괜찮았을 듯한 느낌이네요. 안에도 공간은 있습니다. 창문 비오는 날의 분위기가 멋집니다. 디저트 디저트…
운동을 겸해서 양평까지 달립니다. 한강변을 타고 가면 길이 험하진 않은데 왕복 120km정도는 됩니다. 가는 길 댐 양평에 도착하면 나타나는 풍경 이런데까지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네요.. 암튼 양평에 자전거타고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양평해장국집이 어무이맛 양평해장국입니다. 그냥 보면 플레이스테이션 아이콘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반찬 기본이 잘 되어 있네요. 내부 식사시…
몇번 라이딩을 하니까 100km정도는 그냥 마실 다니는 기분입니다. 이날은 일산을 넘어 파주에 다녀왔습니다. 헤메지만 않으면 그렇게 멀지 않아서.. 일산 풍경 일산만 가도 논밭이 있네요.. 파주 출판단지 건물 디자인이 참 이쁘네요. 파주 출판단지 디플랫 아는 커피집인데 제가 너무 일찍 와서 문을 안열었네요.. 보통 이런 곳은 차로 오는 사람들이 많겠죠.. 아울렛 주…
자전거 타는데 맛이 들려서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도봉산을 찍었으니 그 다음은 의정부겠죠? 따릉이는 도봉산까지밖에 못타니까 그 이후로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갔습니다. 도봉산 여유가 된다면 산행도 좋을거 같습니다만, 요즘 산행하시는 분들중에 마스크 안쓰시는 분들이 좀 있는 듯해서 가기가 꺼려지더라구요.. 병무청.. 예전 추억이.. 의정부의 거리 풍경.. 참 멀리왔구…
아는 분을 만나러 판교에 갔습니다. 스테이크 런치 이키나리 스테이크를 벤치마크한 듯한 곳이 많이 보이네요. 맛은.. 뭐 그렇게 못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생과일 쥬스 수박쥬스 시원하게 한잔하면서 인생 이야기를 했습니다. 개발자들끼리 모이면 하는 이야기들이 있지요.. 풍경 판교도 좋은 곳인데.. 갈 시간이 잘 안나는게 문제죠.. 돈벌려면 항상 바빠서 말이죠.. …
평화 누리 공원에 처음 가봤는데 나름 깔끔하게 잘 되어있더라구요. 다리 기차 선로 카페 풍경 공원 유원지 비슷한 것도 있습니다. 기차 기차 꽃 다리 돌아오는 길 갈때는 산책겸 운동으로 걸어서 갔는데 올때는 2층버스가 있어서 타봤습니다. 바로 합정까지 가더라구요.. 이렇게 편할줄이야.. …
파주에 갈일이 딱히 있어서 간건 아니고 주말마다 어디론가 떠납니다. 왜냐면 몸을 움직이려고.. 어르신들이 등산가는 이유랑 같습니다.. 일단 가고 싶은 맛집을 하나 찍고 가는데.. 이날은 은하장을 타겟으로 움직였습니다. 가는길이 생각보다 멀지는 않더라구요.. 은하장 2층에 있고 나름 깔끔합니다. 유니짜장 군만두 안된다는데서 좀 실망했고.. 그리고 맛도 뭐.. 나쁘지는 않…
개발 일을 하다보니 판교에 갈 일이 가끔 생깁니다. 가는 길이 멀어서 자주 생기면 큰일 난다는.. 판교에서 근무하는 분에게 어디가 맛있냐고 물어보니 슈퍼 스테이크라는 곳을 알려주네요. 아마 판교에만 있는 건 아니고 지점인 듯한데, 판교의 척박한 미식상황을 생각하면 지점이라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주방 다들 아시다시피 이끼나리 스테이크를 벤치마크한 …
회의가 있어서 오후에 출근한 날에 잠시 들렸습니다. 한여름이라 사람들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평일인데다 바쁜 시간을 피해서인지 줄 설 정도는 아니더군요. 그래도 가게안은 사람들로 꽉찼습니다. 반찬 비냉 물냉보단 비냉이 땡기더라구요. 맛은 여전했습니다. 광명이 위치가 애매해서 갈 시간을 일부러내기가 쉽지 않은데, 어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