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카페에 처음 가봤습니다. 어디가 좋은지 잘몰라서 대충 찍었는데 찾아가기 쉬운 곳은 아니였네요. 찾아 가기 쉬운 카페는 아무래도 규모가 작아서 좀 큰 규모로 찾다보니 안쪽으로 들어가게 된거 같네요.
이런 곳
내부
한 50여마리가 있다는데, 안에서 쉬는 고양이도 있고, 앞에 있는 고양이는 이정도입니다.
고양이
고양이
가만히 앉아있기만해도 고양이가 다가옵니다. 오히려 쓰담쓰담 해달라는 고양이가 너무 많았네요.
고양이
고양이
다양한 고양이가 있었네요.
카운터
음료수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안쪽 풍경
고양이
이번에 안 사실인데, 고양이도 어린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고 과격한 움직임을 좋아하는데, 나이든 고양이는 시크하고 뭘해도 시큰둥한 태도더라고요.. 에너지 레벨이 다르달까요.. 역시 젊은게 좋은 건가 봅니다.. 암튼 고양이를 쓰담쓰담하면서 힐링할수 있는 고양이 카페는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털이 많이 붙기 때문에 왠만하면 바로 빨수 있는 옷을 입고 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