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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베이커리 카페 조양방직

강화도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가 있습니다. 조양방직이라는 곳인데요. 진짜 잘되어 있더라고요. 조양방직 가는 길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조양방직까지 이동했습니다. 원래 방직공장이였던 곳을 리모델링 한지라 꽤 규모가 큽니다. 입구 빵사는데 줄이 길긴하지만, 그래도 여행중에 쉴려면 음료나 빵이 필요하죠. 장군상 좀 뜬금이 없긴하지만 레트로한 느낌은 있습니다. 내부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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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리단길의 카페 EOU

부평에 평리단길이란 곳이 생겨서 가봤습니다. 위치는 부평시장 안쪽입니다. 카페 디저트 가게 냉면집 잘한다는 평이 있더라고요. 초콜렛 카페 다양한 카페가 있더라고요. 브런치 식당 소고기 연어 식당 복화루는 간판도 바뀌고 위치도 바뀌었지만 맛은 그대로더군요. 버거집 디저트 카페 오샤레한 곳은 많지만, 딱 한군데가 다른 곳과 레벨이 다르더군요. 카페 EOU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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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이의 브런치 카페 론포왕 rond point

코사이의 아라이라는 곳에는 예전의 마을이 그대로 남아서 시에서 고민가 개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곳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자면 익선동의 개조 한옥? 같은게 비슷하겠네요. 카페를 운영하는 쪽에서는 지원을 받아서 좋고, 방문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분위기도 좋고 내부도 깔끔하니 일석이조인데요. 이런게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일이겠지요. 가는 길 예전 에도시대의 건축물이 남아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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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USJ 방문기 part.6 마리오 카페와 슈퍼 닌텐도 월드

코로나 기간에 USJ에 슈퍼 닌텐도 월드가 생기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렵더라고요. 마리오 카페 여기는 그냥 줄서면 먹을수 있는 카페인데 마리오와 루이지의 케익과 음료수를 팝니다. 케익 만들기 케익 만들기 이런 케익 마리오와 루이지의 모자 모양이고, 오키도키와 누구모자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팬이라면 먹을만 합니다. 뭐 이런 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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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의 카페 진정성 기점

카페진정성이란 곳이 유명하단 이야기는 들었는데 김포쪽을 들렸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날 비가 엄청 내렸네요. 입구 카페가 참 멋지네요. 건물이 예술입니다. 건물 다들 센스가 좋습니다. 이런 공간 커피하나 들고 야외에서 즐길수 있는 공간인데 날이 좋았다면 엄청 괜찮았을 듯한 느낌이네요. 안에도 공간은 있습니다. 창문 비오는 날의 분위기가 멋집니다. 디저트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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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 아라이의 카페 로셸

카페 로셸은 파르페로 유명한 곳입니다. 날씨 좋은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차없이 가기는 쉽지 않죠. 내부 잘 꾸며놨습니다. 이런 곳 내부 고민가 분위기가 납니다. 테이블 장식 물 전채 플레이트 레벨이 높습니다. 파스타 빵도 맛있고 괜찮네요. 시라스 파스타 지역 재료를 잘 살린거 같습니다. 디저트 전문점에서 이정도 나오면 괜찮죠. 장식 소소하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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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의 카페 매컬린느

카페 매컬린느.. 일본어로는 마꼬리느.. 왠지 막걸리를 연상시키는 이름이지만, 하마마츠 시내에 있는 오샤레 카페입니다. 이런 곳 카레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물컵 원플레이트 전채 재료가 신선하네요. 식재료 관리를 잘하는 곳인가 봅니다. 스프카레 확실히 야채의 선도가 좋습니다. 카레 맛도 괜찮았고요. 접시도 이쁘고하니 진짜 제대로 하는 곳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자가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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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 아라이의 카늘레 전문 카페 쯔쯔

쯔쯔라는 독특한 이름의 카페가 아라이에 있습니다. 이런 곳? 원래 커피 관련 사업을 하시다가 이 동네에 와서 카페를 시작하셨다는 듯합니다. 이런 곳 컵 왠지 좀 북유럽 감성이 느껴집니다. 내부 커피가 독특하다고 하더군요. 재능이 있는 분들은 이렇게 지방에서 사는 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주스 논 카페인 메뉴도 맛있네요. 이 집의 특징인 까늘레.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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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의 커비 카페

나고야에 커비카페라는 곳이 있습니다. 일단 커비부터 설명하자면 별의 커비라는 게임과 만화 원작의 캐릭터가 있는데, 이 캐릭터 상품과 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일본에서 상시로 오픈한데는 두군데이고 나고야는 기간한정으로 열었는데, 예약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이런 곳 이미 몇달전에 예약을 해야해서 언제 입장할지가 정해져있기에 맞춰서 가면 됩니다. 미리 가서 줄서고 하는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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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의 디저트 카페 라 티지

요즘 인스타보면 멋진 디저트집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중에서 괜찮아보이는 집을 가봤습니다. 이런 곳 강남구청에 자주 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집이 있었을 줄이야.. 케익 늦게가면 없습니다. 다들 부지런한 것이죠.. 구움과자 포장 무화과 휘낭시에 실패할리 없는 메뉴지요.. 슈톨렌 갸토 바스크 이것도 맛있긴한데 시나몬향이 강하긴 하네요. 이 집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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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모토마치의 카페 무

요코하마의 모토마치를 걷고 있자니 신기한 간판이 보였습니다. 이런..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그래서 일단 올라가봅니다.. 입구 숯불배전 커피 무 라고 합니다. 무 가게 곳곳에 무가 걸려있습니다. 내부 잘해놨더군요. 커피잔들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스터의 취미가 아닐까도.. 물잔 잔이 심상치 않습니다.. 아이스커피 얼음이 검은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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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야마테의 킷사 에레나

저같은 사람은 가볼 식당이 많기에 한번 간 곳을 다시 가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만, 친구들과 있으면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패하지 않는 곳을 가게 됩니다. 다시 방문한 킷사 에레나 날이 엄청 좋네요. 아침 메뉴 사실 오토유에서 아침을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의 아침이 되었네요. 푸딩 킷사라면 이런 메뉴가 있어야죠. 크림소다 여름에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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