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y Blog.

2024년 3월 부근에 먹었던 음식들

대충 올려봅니다.

갈골 명인의 수제 한과

SNS에서 좋다고 해서 사면 거의 실패하더라고요..

저속노화 라멘

저속노화가 대세인듯 해서 따라하고 있는데 맛도 나쁘지 않네요. 특히 렌틸콩은 불리지 않아도 되니 조리가 쉽고 보관도 냉장고에서 일주일 정도는 가더라고요.

한번 사본 발을 씼자..

세정효과는 확실히 있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독해서 피부가 상하더라고요.. 발보다는 다른거 씼는데 쓰는 것으로..

보리수 파리

본점에 와봤는데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내부도 정말 고급스럽게 잘 해놨습니다. 뭐 근데 위치가 위치라 자주 방문하려면 신세계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남산풍경

요기따

서초에 있는 오뎅집인데 분위기가 좋아서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기회가 잘 안생기네요. 맛집 하나 가는 것도 여러 사람의 스케줄을 조절해야 가능한지라 쉽지가 않습니다.

더 미식 육즙 새우 교자

이게 육즙이란게 결국 지방성분인데, 육즙이 너무 가득하면 느끼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조리도 어렵고요.. 제가 좀더 젊었다면 맛있게 먹었을 수도 있겠네요.

산산의 스폰지

일본에서 잘나가는 스폰지라고 해서 사봤습니다. 그런데, 좋네요? 이게 펼치면 확하고 커지는 타입인데 오래써도 잘 망가지지 않고 물도 잘 빠집니다. 이런 템이야 말로 정말이지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인천공항의 풍경

많이 화려해진거 같아서 찍어봤네요.

동경 아사쿠사 무코지마의 아오야기세이케에서 파는 밤양갱입니다.

이름이 좀 길었는데 매우 고급 밤양갱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 부근에 비비의 밤양갱이 유행했었기에 한번 사봤습니다.

자른 단면

먹어보니 확실히 부드러운 감촉과 적절히 억제된 단맛의 양갱이였습니다. 한적한 오후 친구들과 함께 차 한잔 하면서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 우아한 고급감이 있는 맛이였습니다. 이 정도 밤양갱이면 안사줬다고 헤어져도 인정이라는..

바다 풍경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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