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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아파트 장터

제가 사는 동네 근처의 아피트에 장터가 들어섰네요.

이런 분위기

좀 허접해보였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오네요.

이런 분위기

애들 놀이터도 있습니다.

이런..

꼬치도 있습니다.

천막

술드시는 분들이 엄청 많네요.

이런..

홍어회는 못참죠..

이런 분위기

평범한 아파트 촌인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먹고 마실줄은 몰랐네요. 나름 공연도 있었고, 재미있는 행사였습니다. 듣자하니 정기적으로 열린다는데, 이런 수요가 있었나보네요. 사실 이 동네가 술마시러 나가기에 좀 불편한 위치이기는 한데, 와주니까 고마운 것도 있습니다. 뭔가 매우 한국적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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