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한 사진 없음 ㅠ.ㅜ
동키호테는 우리나라 식으로 하자면, 홈플러스나 이마트 같은 대형 매장입니다.
한국사람이 주인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가게에서 들리는 로고송에 한국어도
들립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가까워 매일(-_-) 이용하고 있습니다.
동키호테의 장점은 가격파괴입니다. 정말 쌉니다. 현재 소비수준이 한국에 있을
때랑 거의 비슷한 정도이니.. 어느정도 싼지 느낌이 오실른지 모르겠군요..
게다가 타 일본 매장과는 달리 행사품목을 아주 크게 써붙여놓아서 저같이 시세에
어두운 사람은 그런 것만 골라서 집어도 만족스런 쇼핑을 할수 있습니다.
어제는 100엔짜리 오렌지100%쥬스와 역시나 100엔짜리 단밤과 건자두로 하루저녁을
잘 보냈습니다. 돈키호테는 갈때마다 뭔가 기대하게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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