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제한이 없었던 대전콘서트에 가보려고 했는데, 업무상의 이유로 못갔습니다. 안타까워 하는 중에 정봉주의원의 기자회견이 법원에서 있다길래 아침에 살짝 다녀왔습니다. 8시에 시작이라던데 좀 늦더군요.
시작하기 전인데 사람들이 꽤 많이 모였습니다.
인기 장난 아니네요.
드디어 도착하셨습니다.
가오와 이빨이 상당하시네요.
그 경박함에 한번 더 놀라게 된다는..
미권스 분들의 열정에도 한번 놀라게 되고요..
나꼼수 팀이 와서 사인회 중입니다.
누님전문 기자 분이 상당히 멋지시더군요. 누님들이 빠져들만하더라는.. 김총수는 완전 바바리안 수준이시고..
집근처에 이벤트가 있어서 이번엔 어렵지 않게 참가할수 있었습니다. 책도 좀 샀구요. 정치의 문제란게 다양한 사람들의 이권이 걸려있기에 어떻게 쉽게 처리할 수 있는게 아니지만, 협의와 화합의 시도는 언제나 환영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앞으로도 나꼼수팀을 열심히 응원해야지요. 정의원이 감옥에 가서 안타깝긴하지만, 나중에 대권주자되면 한 표주는 것으로 꼭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