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를 거닐다가 잠시 쉬기위해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혼자서 하드코어한 스케줄로 돌아다니는데 익숙해져 있다보니 카페의 존재의 의의를 그동안 모르고 지냈는데, 요 몇일간 후회했습니다. 미리미리 조사해 둘 것을..
예전에 친구가 추천해준 커피가 맛있다는 작은 커피집입니다.
사진 촬영이 금지된 집이라 살짝만 찍었습니다. 오모테산도와 아오야마 사이의 사거리 부근에 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작은 집입니다. 바리스타가 두분계시더군요. 손님들 대부분이 차분히 차를 한잔 마시다 가더군요. 혼자서 쉬러 들어온 아가씨도 있었습니다.
포도쥬스
물을 내주는데 수돗물을 정수한 물을 주더군요. 소독약 냄새가 났습니다. 쩝..
이 날은 요요기 공원을 돌아다녔습니다.
이 외에도 요요기 공원에서 화려한 – 위험해 보이기까지하는 퍼포먼스를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습니다. 완전히 관광명소화 된거 같습니다. 주말에 심심하신 분들은 꼭 가보시길..
킬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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