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바쁜데다 주말에 할일도 많아서 평일 밤에 동경 시내를 자주 돌아다니게 됩니다. 돌아다니다보면 사진찍을 일도 생기게 되구요. 별거 아니지만 기록 상으로 남겨둡니다.
시나가와의 풍경들
메구로 가와
오사키
원래 예정대로라면 여기서 일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_^ 사람 인생이란 알수 없는 법..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바
가격이 장난아니네요. 간단하게 술한잔 할려고해도 돈이 몇천엔이 드네요. 이런 럭셔리한 집은 누가 이용하는 것일까요..
나카메구로의 주류 판매점 및 와인바 데구치야
이 집 소주 리스트가 좋더군요. 가게 안에 작은 바가 있어서 와인을 마실수 있게 해놨습니다.
한잔이 아니라 테이스팅 정도로 시켜봅니다.
아직 밤은 길고 갈데는 많이 남아있으니 무리하면 안되니까요.
와인은 부르고뉴로
음.. 역시 그냥 화이트나 딴걸로 시키는게 좋았을뻔 했네요. 부르고뉴는 매우 민감해서 데일리로 쓰기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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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13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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