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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 오차즈케

친구와 같이 오차즈케를 잘한다는 이자카야에 갔습니다.

일본답지않게 한 상 푸짐하게 나오더군요..

멋지죠 ^_^; 이게 1000엔짜리 점심 정식입니다. 사시미도 있고

계란찜요리부터 반찬이 매우 다양합니다. 근데 사진이 잘안나왔네요..

담부턴 음식사진 찍을땐 해상도를 높여야 겠습니다.

일단 고용량 미니SD를 사는게 먼저겠지만요.. 흐흐..

비빔밥-_-을 그릇에 덜고 위 사진의 초록색 주전자에

담긴 보리차를 따라서 훌훌 말아먹으면 훌륭한

오차즈케가 됩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해서 자주 애용하게 될 듯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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