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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핸드폰으로 찍은 시마네 사진들..

새로산 핸드폰에 AF기능이 있는 300만 화소 카메라가 내장되어있습니다.

메일쓰기도 편해져서 최근 이것저것 장난치고 있습니다.

마쿠하리에서 하네다 공항행 버스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

앞에 보이는 건물의 24층에서 일했었습니다..

시마네 비지니스 센터에 있는 바람의 언덕 공원의 돌로 된 바람개비입니다.

뒤에 보이는 건물에 제가 일하는 사무실이 있습니다.

무슨 펜션처럼 생겼습니다. ^_^;

들어오자마자 간 마스다 출장길에 맛본 부리데리야키

집이 허름해서 기대안했는데, 매우 맛있었습니다.

주문을 받은 후에 생선을 굽기 시작하더군요..

마스다에서 하루 밤 묶은 호텔에서 찍은 셀카입니다.

회사 행사중 점심으로 나온 햄버그 스테이크입니다.

미술관 내부의 아담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먹었습니다.

시마네현립 이와미미술관의 중앙 분수입니다. 멋집니다. ^_^

오다이바에도 이와 비슷한 분수가 있는데, 여기가 낫습니다.

만들어진지 6개월 밖에 안되었다고 하더군요.

점심을 먹고 남는 시간을 이용해 빈특별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멋지더군요.. 클램트와 에곤쉴레도 10작품 이상 있었습니다.

특히 클램트.. 환상입니다. 대부분 스케치 정도고

대표작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감동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찍은 마스다의 바다풍경입니다.

물이 매우 깨끗합니다. 바다근처는 온통 별장천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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