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는 신사이바시 근처에 있는 닛코호텔에 숙박했습니다. 좋은 호텔인데 놀랄만한 가격의 방이 나와서 말이죠.
28층 풍경
오사카 시내 모습입니다. 우측의 관람차가 있는 곳이 도톤보리 부근입니다. 짐을 풀고 밥먹으려고 바로 도톤보리로 향했습니다.
도톤보리
잘보면 대형 문어가 있는데 전에 아시가라에서 맛있게 먹었던 타코야키 쿠쿠루의 본점입니다.
도톤보리의 배
관광객들이 많더군요. 오사카도 그렇고 교토도 그렇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량으로 들어와서인지 예전만큼 거리가 활기찹니다. 일본 전체가 그런 분위기랄까요.
도톤보리 중심가
늘 그렇듯 번화한 거리입니다.
오고노미야키
네이버에서 도톤보리 맛집을 검색해서 나온 오코노미야키 맛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오코노미야키가 비싸지도 않고 맛도 없진 않지만 양을 너무 많이 주더군요. 하나 먹으면 다른 집가서 못먹을 정도로.. 그래서 관광객들에게 어필하나 봅니다.
도톤보리 운하
도톤보리 거리
밝고 활기찬 거리라 그냥 걷기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도톤보리 거리
영업시간도 꽤 늦어서 밤에 돌아다니기 좋습니다.
쿠쿠루의 타코야키
오사카까지 왔으니 타코야키를 안먹을 수 없죠. 시켜봤는데 맛이 별로입니다. 아시가라에서 먹었을때가 훨씬 맛있더군요. 좀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