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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 가는 길

신기하게도 고베에서 공항에 가는 건 오사카에서 가는 것과 시간적으로 별 차이가 없습니다. 고베시내에선 공항까지 연결된 고속도로를 바로 탈수 있지만, 오사카 시내에서는 해안도로까지 가는데 한참 걸리기 때문입니다. 한 한시간 정도 달려서 공항에 도착한거 같습니다.   차안에서 대충 찍어서 사진이 다 흔들렸습니다.   록코산 예전에 산 정상에 올라간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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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톤보리 풍경

오사카에서는 신사이바시 근처에 있는 닛코호텔에 숙박했습니다. 좋은 호텔인데 놀랄만한 가격의 방이 나와서 말이죠.   28층 풍경 오사카 시내 모습입니다. 우측의 관람차가 있는 곳이 도톤보리 부근입니다. 짐을 풀고 밥먹으려고 바로 도톤보리로 향했습니다.   도톤보리 잘보면 대형 문어가 있는데 전에 아시가라에서 맛있게 먹었던 타코야키 쿠쿠루의 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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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오사카성

원래 교토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려 했었는데 기요미즈데라에서 힘을 너무 많이 써서 그냥 바로 오사카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지하면 오사카 성이죠. 히데요시의 절정기의 파워를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광장 성이 꽤 넓어서 지도를 잘 봐야 천수각까지 갈수 있습니다.   쓰러져가는 나무 뭔가 신기하더군요. 성의 한 편에서는 레게 이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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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비치와 파티

beach & party한창 더운 8월의 마지막 주말에 오사카쪽 여행을 갔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마지막 남은 여름을 즐기자는 것이였습니다. 사실 올해 여름은 무척 더워서 너무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그 사이에 일만 한건 아니지만, 제대로 놀지 못한 것도 사실이라 뭔가 가는 청춘이 아쉽더군요 ㅠ.ㅜ 그래서 (얼마 안남았지만) 마지막 남은 여름을 불사르러 오사카의 파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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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교토에서 먹은 것들, 나머지..

restaurant in department이제서야 드디어 오사카/교토 여행의 나머지 사진들을 정리할 시간이 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선 어른신들과 행동을 했기에 두끼씩이나 백화점 식당가에서 해결했습니다. 어렸을떄 백화점가서 뭔갈 사본 기억도 식당가에 가본 기억도 없는지라 다커서도 그런덴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역시나 앞으로도 갈일은 많지 않을 듯합니다. 백화점은 구경하는 데 잖아요.. 아무튼 교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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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교토 여행 사진들

osaka&kyoto tour이번 주는 일이 너무 많아서(제길 hibernate) 블로그에 신경을 못썼네요. 교토 여행기로 한달을 우려먹자니 양심이 찔립니다. 5월중순쯤에 바쁜 일이 일단락되니 다시 정상으로 블로그 운영을 할수가 있을듯합니다. 오카야마역의 키오스크에서 아침일찍 밥도 못먹고 나와서 중간에 갈아타는 역에서 도시락을 샀습니다. 이 동네에서 가장 유명한건 마마카리의 봉스시인데 이날은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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