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쓰리스타 쉐프 조엘 로부숑이 일본에 낸 레스토랑 타이유방&로부숑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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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켰다고나 할까요 ^_^
좀 비쌌지만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
멋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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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보이는 것 이상입니다. ^_^ 괜히 별셋 쉐프가 아니더라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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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기서 대충 건물만 구경하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내부는 엄청난 곳이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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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다시 가보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선 열심히 돈을 모아야 한다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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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님, 식당 예약방법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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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에서 인터넷 예약이 가능합니다. 근데 토/일은 벌써 다 찼군요..
https://www.robuchon.jp/ja/robuchon/calendar.php?jr=1
전화는 03-5424-1338입니다. 영어로 해도 괜찮을듯하네요..
5월달부터 테라스에서의 식사도 가능하답니다. 문의해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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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엄청나군여…
하지만 한끼 식사에 5만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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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작업하려면 x2 고 저녁에는 x4 정도 되죠.. ^_^; 매일 다니는건 어려울듯하지만, 가끔 중요한 날에 이용하는건 괜찮을거 같네요.. 예를 들어 김태희같은 동생이 "오빠 밥사줘"라고 할때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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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예약은 어떻게 하셨는지 그외 몇가지 궁금하네요. 1. 전화로 하셨는지 아님 직접 가셔 하셨는지요? 2.영어로 예약 될까요? 3.혼자 방문하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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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했습니다. 03-5424-1338 영어로 예약 가능하고 혼자도 OK입니다. 자리가 널널한걸로 봐서 예약이 어렵진 않을 듯합니다. 본점과 달리 드레스 코드는 없습니다만, 반바지 차림이나 너무 화려한 복장은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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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전날 찾아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음… 알고봤더니 3층이 별 셋이고, 1층 라 테이블은 별 하나 더군요.^_^; 그리고 감동받으려 했던 냅킨을 묶던 끈은 사라지고 그냥 어두운 종이로 고정되어 있더군요. 와인을 시키지 않으니 저기 저 멋진 글라스도 냅다 치우더라고요.ㅎㅎㅎ…=_=; 처음 나온 크래커위의 참치는 뭐 그냥그냥 이었지만 올리브오일과 버터와 빵은 맛있더군요.(올리브오일에 한방울 떨어져 있던 검은 기름같은 건 시큼한 맛이 나던데…혹시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시겠습니까?) 음….lazy fri13th님보다 많이 늦게(약 2년반?) 찾아가서 그런건지 접시를 데워나오는 서비스라던지 등은 전혀 없더군요. 마지막으로 사진의 예술작품같은 디저트를 먹을 수 없었다는게 가장 한이 되었답니다. 쇼콜라쪽은 그런데로 괜찮았는데, 제가 시킨 호두아이스크림은 영….빈약하더라고요. 아아…. 아쉬움이 남는 죠엘 로부숑이었답니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1년 간의 도쿄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신 멋진 블로그.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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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미슐랑에서 별둘로 격상했습니다. 서비스나 맛이 예전같지 않다고 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아마도 미슐랑때문에 유명해져서 그런 거라고 봅니다.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려면 이제 다른 안 유명한 집을 찾아야 할거 같습니다. 점심때 가서 디저트를 못먹는다니 그건 정말 치명적이네요. 아무래도 이 집은 비싼 저녁때 가야 그나마 예전의 서비스 일거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올리브 오일위의 검은 기름같은건 발사믹 식초입니다. 그냥 올리브 오일만 내주는 프렌치도 있습니다. 자기 맘인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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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같지 않아요.. 입에 넣으면 녹아버릴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