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에는 중고 애니 상품을 팔고사는 만다라케가 있고, 중고 AV 기기를 사고 파는 후지야가 있고, 시계와 귀금속을 사고 파는 곳이 있습니다. 동경에 살다보면 나카노에 갈 일이 가끔 생기게 되더군요. 저는 주로 카메라땜에 자주 갔는데, 요즘은 사진을 아이폰으로만 찍어서 갈일이 잘 안생기네요. 이날은 친구가 가고 싶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정문
추천받아 들어가봤습니다.
미소라멘
진한 국물과 토핑이 인상적입니다.
면발
수준이 높은 스탠다드한 삿뽀로 미소라멘이더군요. 기대대로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