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호텔 식당을 좋아하는건 아닌데 동대문의 메리엇 호텔은 자주 가게 됩니다. 강남같은 거품이 없는데다, 서비스와 맛이 만족스러워서겠죠. BLT 스테이크도 먹어본 분들의 평가가 괜찮아서 가봤습니다.
자리에 앉습니다..
분위기 좋더군요.
식전빵
같이 나온건 푸와그라 와인젤리입니다.
팝오버 브레드
시그니쳐 빵이라더군요.
만드는 방법
만드는게 쉽지 않아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버터
문어
안주로 괜찮더라는..
브라타치즈
입가심..
티본 스테이크
괜찮은 가격이더군요. 좀더 따뜻하게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위스키 한잔
스테이크엔 위스키죠.
쁘띠푸르
크레페 수플레
타볼로24에서도 느꼈지만 디저트 참 맛있게 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