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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메리엇호텔의 BLT 스테이크

제가 호텔 식당을 좋아하는건 아닌데 동대문의 메리엇 호텔은 자주 가게 됩니다. 강남같은 거품이 없는데다, 서비스와 맛이 만족스러워서겠죠. BLT 스테이크도 먹어본 분들의 평가가 괜찮아서 가봤습니다.   자리에 앉습니다.. 분위기 좋더군요.   식전빵 같이 나온건 푸와그라 와인젤리입니다.   팝오버 브레드 시그니쳐 빵이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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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스테이크 하우스 카지

하마마츠쵸에서 점심 모임이 있어서 스테이크 하우스 카지에 방문했습니다. 아무래도 오피스가 많아서인지 이 동네에 이런 모임에 좋은 집이 좀 있습니다.   식전주 가볍게 한잔   전채 좀 비싼 코스를 주문했더니 이런 메뉴도 나오네요.   사라다 스테이크 하우스답습니다.   오늘의 고기 3인분입니다.   잘 구워서..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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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몬의 이키나리 스테이크

이키나리 스테이크는 서서먹는 스테이크 전문점인데 줄이 깁니다. 워낙 인기라 과연 어떤 곳인지 한번은 가보려고 했습니다.   사라다와 스프 가격이 1300엔 정도더군요. 보통 1000엔 런치가 많으니 살짝 가격대가 높습니다.   스테이크 양은 괜찮은데 생각보다 고기질이 별롭니다. 제가 얼핏 듣기로는 오픈시에 집중해서 좋은 고기를 쓰고 사람들이 모이면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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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해방촌의 스테이크 전문점 올드 나이브즈

요즘들어 해방촌에 맛집이 많이 생겼습니다. 예전엔 이름만 들었던 곳인데 유명해지고 나서 겨우 가보게 되었네요. 올드 나이브즈는 리즈너블한 스테이크가 나오는 바라는 컨셉의 가게입니다. 실제로 가보니 스테이크 가격이 매우 리즈너블 하더군요. 근데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결산이 꽤 나왔습니다. 적당히 마시는 분들하고 방문하시길…   바 왠간한건 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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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나하의 스테이크 전문점 재키즈 스테이크 하우스

jackie steak house예정에 없던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날 도착해서 찾아간 곳은 재키즈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오키나와 하면 스테이크 정도는 먹어줘야죠. 가는 길 시내랑 그렇게 멀리 떨어진게 아니라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위치가 좀 애매해서 지도나 네비는 필요하지만요. 메뉴판 스테이크랑 타코스를 시켜봤습니다. 스프, 사라다 경양식집 풍입니다. 타코스 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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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의 스테이크하우스 붓처스컷

butcher’s cut at itaewon삼원가든에서 하는 SG다인힐 그룹에서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했습니다. 스테이크 전문점인데 붓처스컷이라는 이름입니다. 요즘 드라이에이징인지 뭔지가 유행을 해서 이런 컨셉의 레스토랑이 좀 많이있긴하지요. 이 집만의 매력이 있어야 장사가 잘될텐데, 저는 다른 집들도 가보질 않아서 제대로 비교평가는 못하겠더군요. 오늘의 협찬와인 오른쪽 호주와인이 괜찮은 넘이더군요. 왼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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