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사무실이 현재 하마마츠쵸입니다. 점심시간이 한시간인데, 보통 10분 안에 밥을 먹는 관계로.. (아저씨들은 밥먹는 속도가 엄청 빠르다는..) 왕복 20분 거리까지는 밥먹으러 다닐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바공원부터 시작해서 신바시 도라노몽정도까지는 다닐수 있습니다. 긴자/쯔끼지는 좀 멀어서 힘들구요.
하늘..
밥먹고 열심히 걸어야 건강해지죠.
송그램
도라노몽에서 미트 소스 파스타로 유명한 곳입니다.
메뉴
저는 프리미엄 미트 소스를 시켰네요.
주방
다들 나이가 젊더군요.
프리미엄미트소스 파스타
흡사 선주 후면을 위해 들린 뽈뽀의 볼로네제같은 느낌이랄까요. 진한 소스가 안주로 너무 좋을 듯하더군요.
그래서 반주로 와인도 시켜본..
글래스 와인이 무료이기도 해서 시켜봤는데 넘 잘 어울립니다. 점심때보다는 저녁에 와야하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