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의 버거집 보어드앤헝그리
성수동에 미국식 햄버거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보어드앤헝그리 보시면 아시겠지만, NFT로 유명한 Bored Ape Yacht Club 의 IP를 이용한 햄버거집입니다. 듣자하니 캘리포니아 본점은 문을 닫아서 한국에서밖에 먹지 못하게 된거 같네요. 정면 화려합니다. Tag Here 태그를 하면 핸드폰으로 주문이 가능한 시스템이더군요. 꽤 편리했습니다. 메뉴판 참…
성수동에 미국식 햄버거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보어드앤헝그리 보시면 아시겠지만, NFT로 유명한 Bored Ape Yacht Club 의 IP를 이용한 햄버거집입니다. 듣자하니 캘리포니아 본점은 문을 닫아서 한국에서밖에 먹지 못하게 된거 같네요. 정면 화려합니다. Tag Here 태그를 하면 핸드폰으로 주문이 가능한 시스템이더군요. 꽤 편리했습니다. 메뉴판 참…
도착하자마자 야바톤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미소카츠 가장 기본이 되는 메뉴입니다. 내부 기름이 적당해서 먹기는 좋은데, 아무래도 미소 소스는 달달해서 제 입맛에 맞지는 않네요. 제 인생에 미소카츠는 이정도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밥 다양한 조미료들 입구 운이 좋으면 사람이 없는 타이밍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메이호 햄 기후 지역의 특산물인데 이 햄이 꽤 맛있어서 자…
코엑스의 폴리스 피자에 다녀왔습니다. 경찰 피자 아님.. 여기는 딴데보다는 아무래도 관광객 중심이 아니라 주변의 회사원을 위한 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런 곳 좀 일찍 도착하니 자리가 있네요. 음료수 한잔 논알콜로 한잔해야죠. 샐러드 반반 피자 맛은 있지만 딴 지점보다는 간이 강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게 이 동네랑은 잘 맞는데,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갈려먼…
USJ에 뉴욕식 피자집이 하나 있습니다. 이런 곳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습니다만, 실내가 넓직해서인지 줄은 빨리 줄어들더군요. 메뉴 확대 괜찮은 가격입니다. 이런 피자 뉴욕식 피자라는데, 도우가 얇은건 좋은데 토핑은 좀 아쉽긴하지만, 암튼 먹을만 한 맛이긴 했습니다. 테마파크에서 이 정도면 괜찮은 편이죠. 음료수 USJ가 생각보다 먹을 만한데가 있는거 …
하마마츠에 돈카츠가 유명한 집이 몇 있는데, 돈베이는 그 중 하나입니다. 가는 길 날씨가 좋네요. 입구 작아서 놓치기 쉬운 곳이더군요. 내비가 없었을땐 어떻게 다들 맛집을 찾아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간판 뭔가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에비스 생맥 날도 더우니 한 잔 해야죠. 기본 차림 잘보시면 감자 사라다도 있어서 입가심으로 한잔하기에 충분하더군요. 밥과 미소시루 일…
광화문에는 교보문고도 있고 경복궁도 있고, 주말에 놀러가기 좋습니다. 가는 김에 겸사겸사 디타워의 폴리스 피자에 들립니다. 광화문 광장 그냥 한번 찍어봤.. 폴리스 피자 여기도 거대한 오븐이 있네요. 음료수 아쉽게도 여기는 맥주 세일은 안하네요. 이번에도 샐러드 샐러드는 이제 기본이죠. 피자 이번에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집이 피자를 잘하네요. 도우가 얇아…
파이브가이즈가 오픈하고 한동안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저는 아침에 미리 예약을 해서 들어갈 수 있었네요. 낮시간에 웨이팅 마감.. 여기가 싸지도 않은데 사람들이 밀려들어 오네요.. 이렇게 미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가 싶습니다. 기다리면서 체크해봤는데 대기열은 한시간에 100건 정도 줄어들고, 마지막 30건 정도가 되면 갑자기 호출하니 미리 가있는게 좋습니다. 주방…
아이치, 혹은 나고야 하면 유명한게 앙카케 스파게티입니다. 그러니까.. 앙카케는 중화요리에 많이 쓰이는데, 그것과 스파게티를 접목시킨, 일종의 괴식 비슷한 것인데.. 지역명물이고 오랜 세월 사랑을 받아왔다고 하네요. 이런 곳 1층은 파칭코이고 2층에 있는데, 역사가 느껴지네요.. 입구 역사가 느껴집니다.. 내부.. 의자가 다방 의자더군요.. 이런 곳이 남아있었을 줄이…
하마마츠의 벤텐지마에는 하마나코 바이패스라는 관광 스폿이 있습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달리는 국도 코스인데 풍경이 좋습니다. 그래서 라이더들이나 데이트 코스로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찾아오시는 분에겐 별 의미는 없을거 같습니다만.. 암튼.. 리더의 창문에서 본 하마나코 바이패스 그래서 어쨌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벤텐지마에 찾아 오는데, 리더는 그런 관…
어느날 카레가 땡겨서 라라 카레에 가봤습니다. 이런 곳.. 내부 분위기가 멋집니다. 레게와 서핑과 캠핑이 하나로 된 느낌이랄까.. 풍경 멋집니다. 메뉴 뭐 다 비슷한 카레입니다. 내부 테이블 비프카레 원플레이트로 카레가 나오는데 오샤레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시푸드카레 생각보다 큰 시푸드가 들어간게 아니고 잘게 썰려있네요. 저는 큰게 좋은데.. …
피자 아이코닉이 배달을 시작했다고 하여 주문해봤습니다. 이런 포장 한 30여분 걸린거 같습니다. 이런 피자 음.. 근데 직접 가서 사오는거보다 좀 맛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그냥 느낌적 느낌이려나요.. 뭔지 모르겠네요.. …
송리단길에 진저베어파이샵이라는 곳이 있는데, 파이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브런치 전문점같은 느낌입니다. 사람들도 많이 들어오는데 저는 테이크아웃을 했습니다. 파이들 꽤 먹음직스럽습니다. 내부 요즘 다들 너무 잘해놔서.. 내부 내부 사실 이정도 분위기가 좋으면 친구들이나 연인들과 데이트 코스로 오는게 정답이 아닐까 하네요. 테이크아웃 디자인이 이쁩니다. 미트 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