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앞 초량동에 인스타를 의식한 카페가 오픈했다고 해서 인스타그래머인 제가 안다녀올수가 없었네요.
올라가는 길
부산역앞에 버스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택시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카페 가는 길의 하늘
풍경
초입부터 예술입니다. 산 꼭대기에 정말 절묘한 곳에 카페가 있더군요.
우유와 후르츠 샌드/다마고 샌드
인스타용이라고 밖에 할말이.. 내부에 사람들이 꽉차있어서 밖에 나가서 먹을 수 밖에 없었네요.
내부
주문한 메뉴
날만 따뜻했다면 거의 완벽했을텐데 그랬으면 사람들도 더 많았겠죠.. 우유는 좀 달았고 후르츠 샌드는 일본보다 맛이 떨어졌습니다만, 부산에서라면 경쟁자가 별로 없을 듯했습니다.
이런 풍경
이런 풍경
이런 탁자
어디를 찍어도 이쁘더군요.
카페
카페
식당
새로 생긴 듯한 계열 식당도 있더라구요. 이날은 다른 곳에서 밥을 먹을 예정이라 들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