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탄다에 새로운 빵집 겸 카페가 문을 열었는데 엄청 인기입니다.
R Baker
완전 오샤레한 분위기이고 손님의 80%정도가 여성분들이더군요.
오늘의 선택
피자도 있고 카레빵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타일은 평범하지만 맛은 괜찮더군요.
쥬스
내부
식물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어떻게 안시들게 잘 관리할지가 궁금해지더군요.
빵들
고탄다에 좀 안어울린달까요.. 고탄다가 이런데가 아닌데 말이죠..
R Baker에서 나와서 새로 개장한 아리엣타에 방문했습니다.
정문.. 근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빵
빵
빵
뻥 자체는 예전과 비슷해 보여서 샀긴 샀는데.. 먹어보니 맛이 별로네요. 검색해보니 주인이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같은 레시피를 쓴다고 해도 이렇게 맛이 달라지는군요. 인생에 다시 아리엣타에 갈 일이 없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