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르빵
전에 송리단길의 르빵에 갔다가 맘모스는 명동에서만 판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재도전하러 방문했습니다. 주니어 맘모스 일찍 도착했는데 맘모스는 하루에 5개, 3시에만 판다고 하더군요. 근데 옆을 슬쩍보니 주니어맘모스를 파는데, 이게 말이 주니어이지 다른 가게의 일반 맘모스 사이즈입니다. 게다가 내용물도 실하고 말이죠. 기다릴까 말까하다가 그냥 샀습니다. 참고로 요즘…
전에 송리단길의 르빵에 갔다가 맘모스는 명동에서만 판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재도전하러 방문했습니다. 주니어 맘모스 일찍 도착했는데 맘모스는 하루에 5개, 3시에만 판다고 하더군요. 근데 옆을 슬쩍보니 주니어맘모스를 파는데, 이게 말이 주니어이지 다른 가게의 일반 맘모스 사이즈입니다. 게다가 내용물도 실하고 말이죠. 기다릴까 말까하다가 그냥 샀습니다. 참고로 요즘…
간만에 무슨 리단길이란데를 가보면 못보던 곳이 막 생겨있고 그럽니다. 그래서 심심할때 가면 재밌가 있지요.. 가는 길에 보이는 르빵 아카데미 대체 얼마나 빵을 잘팔면 랩이 있는 것인지.. 새로 생긴 집 뭐하는 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르빵 일반적인 빵집같네요. 특이한게 없어서 왜 인기인지 잘 몰랐죠. 밤빵 오후 2시, 1인 1개 판매하는 밤빵이 있습니다….
마더린러하면 장모님인데, 장모님이 만들어주시던 베이글의 맛을 재현했다, 라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다 죽어가는 이대 상권의 원탑이라고나 할지.. 대기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아서 장사 잘되는거 같더군요.. 이런 곳 근데 장모님이 대체 어떤 분이시길래 가게 이름을 장모님으로 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치즈 본격 뉴욕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 치즈들 딱봐도 전형적인 베이글 가게입…
토다 베이글은 남부터미널 근처에 있는 카페같은 베이글집입니다. 이런 분위기.. 점심이면 젊은 여성분들로 가득한 분위기입니다. 이 동네가 좀 그런게 이런 깔끔한 집이 많지는 않으니까요. 베이글 메뉴 가격 괜찮네요. 베이글 척 봐도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 베이글이네요. 치즈 들 종류가 다양합니다. 본격적인 베이글집이라는 것이겠죠. 아보카도 에그 샌드위치 런던베이글같은 …
루엘드파리는 워낙 예전부터 유명한 곳이죠. 그 동네 부근에 괜찮은 빵집이 없어서 더욱 돋보이는 집입니다. 이 날은 아침에 가서 빵을 좀 사왔네요. 정문 장사가 아주 잘되는 듯.. 빵 빵 빵 크로크무슈 투크림 페스츄리 소시지 페스츄리 샌드위치 사과파이와 갈레트 뺑 오 쇼콜라 등등..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았고 식사용으로 좋았네요.. 계속 잘 되어서…
이태원의 케르반 베이커리는 유명한 곳인데, 예전에는 터키쉬 딜라이트를 사러 와본적이 있습니다. 이번엔 카이막을 먹어보려고 왔습니다. 한번 먹을때 제대로 먹어보려고 말이죠. 대충 이런 분위기 빵도 있지만 메인은 디저트인 느낌.. 아이스크림도.. 별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굳이 아이스크림은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카이막 세트 설명 사실 시미트 포하차 에크맥이라고 써…
베이커스 테일은 이 동네에서 오랫동안 영업한 카페겸 빵집입니다. 이런 곳 좀 허름하지만 단골장사하는 느낌이랄까요.. 이런 빵들 빵들이 다 맛있어보였습니다. 이 동네에 이런 레벨의 빵집이 숨어있었을 줄이야.. 이런 빵들 치킨파이가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쿠키도 팝니다. 아마도 커피와 같이 먹을수 있는 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이쪽도 괜찮아보였고요. 애플파이 진짜 신맛…
동대문에 뭐가 많다는 것을 파악하고는 담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가는 길의 올디스 타코 여기 엄청 힙하더라고요.. 옆에 유명한 순대국집도 있더라는.. 동대문 골목 커피 한약방 풍경 스타 사마르칸트 전에 왔는데 여기가 젤 괜찮아보였네요. 특히 가게 앞의 쌈사빵이 장난이 아니게 맛있게 보였습니다. 쌈사 완전 본격적이더군요. 쌈사 겉으론 크로와상 비슷해보이는데 안에 …
상수에 빵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요즘은 뭐 어딜 가도 맛있는 빵집이 있기때문에 이제는 빵집을 목적으로 가는게 아니고 가는 목적지에 빵집이 있으면 들리는 것이죠. 이런 곳 성수 윗쪽인데 이쪽도 서서히 개발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빵들 이런 빵들 퀄이 괜찮아보이네요. 내부 빵 디자인도 괜찮네요. 살구 대니슈 일본에서 먹었던 대니슈랑 비교해서 큰…
O.W.N은 통호밀빵 전문의 베이커리 겸 카페입니다. 양재천 부근에 있습니다. 예전에 방문했던 더벨로라는 빵집의 계열인데 맛있는 집입니다. 이런 카페 깔끔합니다. 이런 분위기 빵집 치고는 큰 편이지만 카페치고는 작은 느낌? 호밀빵 빵 이 집 빵은 재료에 정성을 들인만큼 맛있습니다. 통밀과 호밀의 맛이 구수한게 딱 제취향이고 음료도 괜찮습니다. 사실 통호밀빵을 찾게…
플라스몬쥬는 제가 좋아하는 프랑스 빵집입니다. 워낙 맛있어서 자주 가게 되네요. 이런 빵들 이런 빵들 이미 많이 빠져있습니다. 빵들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습니다. 디저트들 치즈케익 타르트 쇼콜라 맛은 불만이 없습니다. 근데 주차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내부 이런 가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
아노닷테는 사나루코 주변의 빵집인에 일찍 안가면 다 팔릴 정도로 인기있는 집입니다. 이런 집 좀 작습니다만 사람들은 꽤 많더군요. 다양한 빵 요즘 한국에서 맛있는 빵을 많이 봐서인지 크게 땡기는 빵은 안보이더군요. 빵 디저트들 샌드위치들 빵들 가격이 한국에 비하면 매우 좋습니다. 빵 종류가 많네요. 빵 샌드위치 빵 바나나 빵 맛있네요. 고구마 앙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