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로 주문한 로겐하임의 빵
호밀빵을 이런 저런 종류를 사먹어보고 그중에서 맘에 들었던 로겐하임에서 빵을 좀 시켜봤습니다. 포장 통호밀빵 독일 정통 품퍼니켈과 호밀빵 슈로트브로트입니다. 꼼꼼하게 포장되어 오더군요. 택배로 주문한 주문한지 하루만에 왔는데, 미리 구워둔 여분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저야 감사할 뿐이죠. 정통 폼퍼니켈 신맛이 딱 먹기 좋은 정도인데.. 저로서는 더 시어도 괜찮지만…
호밀빵을 이런 저런 종류를 사먹어보고 그중에서 맘에 들었던 로겐하임에서 빵을 좀 시켜봤습니다. 포장 통호밀빵 독일 정통 품퍼니켈과 호밀빵 슈로트브로트입니다. 꼼꼼하게 포장되어 오더군요. 택배로 주문한 주문한지 하루만에 왔는데, 미리 구워둔 여분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저야 감사할 뿐이죠. 정통 폼퍼니켈 신맛이 딱 먹기 좋은 정도인데.. 저로서는 더 시어도 괜찮지만…
제주도의 애월빵공장이 가산에 생겼네요. 지나가다가 발견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이런 곳 깔끔한 분위기더라는.. 이동네가 베이커리가 있을만한 분위기는 아닌데, 아울렛 방문하는 손님이 타겟이려나요. 빵들 나쁘지 않습니다. 빵들 빵들 대형 베이커리 카페와 같은 느낌입니다. 빵들 밥도 되는 포카치아도 있고요. 케익도 있고.. 카페로도 좋을거 같네요. 빵들 음.. 근데 위…
송현아 근처에 맛있는 빵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정말 작은 곳인데 이런 곳도 검색에서 걸리네요. 요즘 인터넷이 대단한거 같네요. 이런 빵 트위스트 치아바타가 괜찮아보이더라고요. 빵들 롤도 있고 샌드위치도 있습니다. 솔직히 다 괜찮아 보여서 고르기가 어려웠습니다. 내부 피너츠를 좋아하시는 듯.. 옆에 있던 식빵 가게 여기도 괜찮아 보였지만, 이날 너무…
상끄 발레르(cinq valeur)는 송도의 터줏대감같은 빵집입니다. 이런 곳 송도하면 안스 베이커리랑 이 집이 오래부터 유명한거 같더라고요. 빵 퀄이 괜찮아 보이네요. 빵들 게다가 시식 인심이 아주 후합니다. 빵 사워도우에 통밀도 있네요. 트렌드도 잘 따라가는 집이더군요. 빵 종류가 정말 많네요. 케익들 없는게 없는 듯한.. 빵들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을 정…
송도에 루트 베이커리가 인기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이미 빵은 거의 다 없습니다. 이런 상태.. 이 부근 커넬워크가 다 황폐해 졌지만 이런 강한 자영업자는 살아남더군요. 남은 빵들 진짜 살게 없어서 밤식빵만 사왔습니다. 제대로 먹으려면 아침 일찍 가야할거 같네요. 밤 식빵 매우 내용물이 알찹니다. 이러니 인기가 그렇게 많은 것이겠죠. …
송도에 괜찮은 빵집이 많이 늘었습니다. 요즘 신도시의 분위기가 그런거 같네요. 밀브릿지 지나가다가 호밀빵을 판다길래 들어가 봤습니다. 내부 작지만 알찬 분위기네요. 호밀빵 이런 곳에서 100% 호밀빵을 팔 줄이야.. 먹어보니 만족스러운 퀄리티의(떡지지 않고 신맛이 살짝 감도는) 호밀빵을 팔더라고요. 러스크 빵들 다들 괜찮아 보입니다. 사워도우 곡물 사워도우가 겉…
이태원에 자주 오는 것도 아니라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오래하다보니까 이렇게 찍어놓은 사진이 나중에 참고가 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왜냐면 서울은 너무 빨리 바뀌어서 과거가 생각이 안나는 일이 너무 많거든요. 이런 풍경 남산타워가 보이네요. 디저트 가게 르 페셰 미뇽이라는 곳인데.. 완전 안쪽에 숨겨져 있네요.. 이런 곳이 있었을 줄이야.. 뉴욕 피자 이런…
해방촌을 반대로 올라가서 신흥시장을 거쳐서 루베이크에 갔습니다. 루베이크는 호박호밀빵때문에(연예인 강민경씨의 소개때문에) 유명해진 곳인데, 호밀빵 헌터인 제가 안갈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곳 센스가 보통이 아닙니다. 빵들 사워도우와 건강빵이 메인입니다. 이런 빵들 그냥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빵들입니다. 근데 호박 호밀빵인줄 알았는데 호박 사워도우이고 호밀은 안들어갔…
남영 부근을 걷다가 베이커리 upsm이 열려있길래 들어가봤습니다. 이 동네가 좀 유명해서(예를 들어 남영돈이라던가..) 가끔 들리는데, 그때마다 살 형편이 안되다가 이 날은 큰맘 먹고 들렸습니다. 사실 갈만한 빵집이 너무 많아서 다 들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곳 빵이 꽤 많이 남아있네요. 확대 퀄이 좋아보입니다. 내부 오히려 내부에서 찍으니 역광이라 빵이 잘 안찍…
공덕에 수더분이란 빵집이 유명한건 알고 있었는데.. 그 동네에 다른 빵집도 많아서 오다가다 보기도 했고요. 호밀100%빵을 판다고 해서 일부러 주말 아침에 방문했습니다. 근데 가는 날이 비도 오고 날도 춥고 해서 이런 날은 사람이 얼마 없겠지 싶어서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이런 상황 도착해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시간은 줄을 섰네요.. 아니 이렇게…
계양하면 공항철도가 지나가는 곳이고 인천 1호선과 연결되는 곳이자 아라뱃길이 있는 곳입니다. 자전거 탄다면 가끔 들릴일이 있는 정도겠죠. 그 동네가 검단신도시때문에 발전 중이기는 한데, 정작 계양역 주위는 그런것도 아니라 뭐가 잘 없습니다. 그런데 베이커리가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가는 길에 발견한 모종 주말 농장 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이동네…
바샤커피에 들렸습니다. 이번엔 안에서 먹어봤고요. 올라가는 길 잘 해놨더군요. 잔 깔끔합니다. 메뉴판 무슨 책을 한권 가져다 주더라고요. 브랜드에 신경을 쓰는거 같습니다. 분위기도 좋고요.. 의자도.. 이렇게 디자인을 맞추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열심히 준비한거 같습니다. 빵 가볍게 시켜봤습니다. 서비스가 좀 불안정하기는 하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호텔 라운지 온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