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의 빵집 띠띠빵빵
압구정에 가는 김에 띠띠빵빵에 들렸습니다. 오늘의 샌드위치와 스프 빵들 빵들 석류 아이스티 석류가 가득 들어서 맛있네요. 스프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바게트 작아서 먹기도 편하고 맛있었네요. 뺑 스위스 이것도 맛있었네요. 좀 비싼거 빼고는 약점이 없는 집인거 같습니다. 다만 요즘 맛있는 빵집이 너무 많아져서 올 기회가 안생길 뿐이죠. …
압구정에 가는 김에 띠띠빵빵에 들렸습니다. 오늘의 샌드위치와 스프 빵들 빵들 석류 아이스티 석류가 가득 들어서 맛있네요. 스프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바게트 작아서 먹기도 편하고 맛있었네요. 뺑 스위스 이것도 맛있었네요. 좀 비싼거 빼고는 약점이 없는 집인거 같습니다. 다만 요즘 맛있는 빵집이 너무 많아져서 올 기회가 안생길 뿐이죠. …
요즘 자연도 소금빵이 핫플레이스에 늘고 있습니다. 홍대점도 지나가다가 사람이 없어서 들어가서 바로 샀네요. 이런 곳 사는곳과 받는 곳이 다른거 같더군요. 포장은 이런 식으로 깔끔합니다. 소금빵 꺼내서 먹어보니 맛은 있는데 버터가 얼마나 들어간건지 손에 엄청 기름이 묻네요.. 뭐 맛있으면 되긴 하지만요.. …
명동에 들려서 맘모스를 사는 도전을 해봤습니다. 빵 원래는 주니어를 사려고 했는데, 이제는 주니어는 오전중에 다 팔린다고 하네요. 그만큼 인기인 것이죠. 그래서 1시간 기다려서 맘모스를 샀습니다. 대략적인 크기 비교 이거 하나 들고다니기만 해도 체력 단련이 되는 수준입니다. 4인 가족이 일주일 먹을수도 있겠다 싶었네요.. 암튼 견과류 가득에 크림과 잼도 적절해서 맛도 …
명동에서 밥먹고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서울 마크 이런건 또 언제 만들었는지.. 위글위글 이런데가 생겼네요. 위글위글 내부 여기도 상당히 재밌는 컨셉이더군요.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브레디포스트 그라놀라 빵들 시간이 늦어서 빵이 많지는 않습니다. 프렛첼 빵들 내부 성수동하고 별 차이가 없는거 같네요. 내부 내부 2층 화장실 3층도 있나봅니다. 내…
중동의 현대백화점이 리뉴얼했습니다. 옥상 정원 그냥 한번 찍어봤습니다. 지하 식당가 완전 환골탈태했네요. 푸딩집 인기 있나봅니다. 에키노마에 야키소바빵을 파는 곳이 있었네요. 일본식 빵집 멜론 크림빵은 멜론색이네요. 메뉴 사실 다른데는 대충 아는 곳이라 이쪽 빵을 사봤는데 생각보다 맛있네요. 간만에 먹는 일본식빵이기도 했고, 한국에서 오히려 일본보다 더 맛있게 …
마루키베이커리는 바게트 베이커리나 하세가와, 타니구치와 같은 거리에 있는 작은 빵집입니다. 이런 곳 안에 먹을 스페이스는 없는 작은 베이커리입니다. 이런 방들 작지만 맛있는 베이커리입니다. 빵들 레몬과 캐슈넛이 들어간 빵이라던가, 오오바에 베이컨이 들어간 빵은 신선한 조합임에도 재료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였습니다. 빵들 바게트 맛있게 보이더라고요. 괜찮은 빵집을 발…
이름이 바게트인 베이커리는 너무 성의가 없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유력한 소식통에 의하면 맛있는 곳이라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유러피안 스타일입니다. 빵들 빵의 레벨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근데 바게트는 안보이네요. 다 팔려서 그런건지 어떤건지.. 이 가게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싶긴 했습니다.. 빵들 어째서인지 크로와상 계열이 많이 보이네요. 바게트는 …
새로 생긴 빵집인 타니구치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 가는 길 날씨 좋습니다. 타니구치 오른쪽에 있는게 타니구치입니다. 이런 동네 한적한 동네입니다. 이런데 빵집이? 라는 생각이 안드는게 아닌.. 타니구치 꽤 규모가 큽니다. 내부.. 근데 직접 방문해봐도 빵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네요. 그냥 왔다갔다는데 만족을… …
55브페드는 저는 고고브레드라고 읽었는데, 정식으로는 피프티파이브 브레드라고 합니다. 상당히 힙한 빵집인데 타베로그에도 리뷰가 없더라고요. 근데 어떻게 다들 알고서 찾아가는지 빵 매니아들은 대단합니다. 이런 곳 진짜 위치가 메인 스트리트하고는 아무 관계도 없는, 일종의 야산 비슷한 곳에 있습니다. 빵들 메뉴판 빵들 빵들 이게 혼자서 운영하는 빵집인데 빵 종류가 엄…
레커랜드 후쿠카와는 독일식 햄 전문점입니다. 대체 이런데가 왜 여기에?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죠. 도착 꽤 멀긴한데 주차장이 잘되어 있습니다. 판매 상품들 빵도 있고 햄도 있고 반찬류도 있습니다. 햄들 소세지들 꽤 본격적이더군요. 종류도 많습니다. 햄들 그램단위로 팔더라고요. 냉장고 정말 너무 너무 종류가 많아서 뭘 사야할지 헷깔리더군요. 냉장고 햄뿐만이 아니…
타르데마는 마곡 부근에서 유명한 베이커리입니다. 이런 곳 매우 화려하더군요. 빵이 다 팔렸.. 늦게 왔더니 남은게 별로 없습니다. 남은 빵들 점원분이 세트로 파시던데 장사 스킬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내부 엄청 큰걸보면 장사도 잘되는 듯.. 빵 내부 빵 뭐 일반적인 동네빵집이네요. 가격도 리즈너블하고 달달한 빵 위주로 팔아서 인기가 있는 것은 알겠지만, 제 취향…
연신내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임장하는 마음으로 돌아다니고 있달까.. 맛집이 있다는 동네에 가면 뭔가 새로운 아파트가 생겼다거나 새로운 골목이 생겼다거나 그러더라고요. 자영업자분들이 그 누구보다 빠르게 생존스킬을 통해서 부동산을 파악하고 계신거겠죠.. 암튼 들어본 적없는 쪽에 맛집이 생겼고, 그것도 한둘이 아니다, 그러면 찾아가는데 가보면 뭔가 있더라고요.. 이런 곳 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