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아는 분의 사무실이 있어서 놀러갔습니다. 그리고 홍대에서 유명하다는 맛집.. 에 갔습니다.
육회로 만든 스시..
뭐.. 인당 2만원정도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설정이더군요. 젊은 사람들의 거리이니 이런 집이 인기인 것이겠죠.
치즈 갈릭 떡갈비
이것도 뭐.. 쓸데없이 열량이 높은걸 보면 100% 20대를 위한 음식이네요.
2차로 근처 치킨 집에서 한잔
확실히 대학생들의 거리인지라 제가 늘 가는 아재 맛집하고는 분위기가 확 다르네요. 맛집은 아니지만 가끔은 이런 경험도 괜찮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