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의 260도씨 베이커리
합정에 260도라는 빵집이 생겼습니다. 이 집도 사워도우가 메인이라고 합니다. 이런 곳 작은 빵집입니다만, 합정에 오픈했다는 것은 맛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겠죠. 이런 빵 사워도우하면 깜빠뉴인가 싶지만, 치아바타도 사워도우로 만들더군요. 식빵 이것도 사워도우라고 합니다. 근데 굳이? 라는 생각이 안드는 것은 아닌.. 206도씨 베이커리의 유래 최적의 온도에서 구워서 …
합정에 260도라는 빵집이 생겼습니다. 이 집도 사워도우가 메인이라고 합니다. 이런 곳 작은 빵집입니다만, 합정에 오픈했다는 것은 맛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겠죠. 이런 빵 사워도우하면 깜빠뉴인가 싶지만, 치아바타도 사워도우로 만들더군요. 식빵 이것도 사워도우라고 합니다. 근데 굳이? 라는 생각이 안드는 것은 아닌.. 206도씨 베이커리의 유래 최적의 온도에서 구워서 …
사워도우가 요즘 유행인듯 여기저기 전문점이 생기고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도 밥대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은 언제든 환영이죠. 사워도우랩 이런 곳입니다. 근데 사실 사워도우가 꼭 더 맛있다, 그런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뭐 신맛이 있는 편이 먹기에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이런 빵들 크기에 비해서 가격이 괜찮습니다. 이거 하나 사면 잘 하면 일주일은 먹는데,…
예전부터 유명한 중식당 포가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2층에 있습니다. 메뉴 심플합니다. 특히 마늘쫑면이 인기인거 같습니다. 주방 깐풍 만두 근데 먹어보니 맵고 시고 달더군요. 굳이 맛있는 군만두를 이렇게 만들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마치 20대를 위한 중식인거 같더군요. 마늘쫑면 토마토뺀 볼로네제 파스타 비슷한 맛인데 보기보다 맵더군요.. 이렇게 맵다는 표시가…
요즘은 2차로 거의 바롤로에 가는거 같습니다. 화산배와 치즈 화산배라는 품종이 있는데, 당도라던가 사각한 맛이 일품입니다. 신고배보다 한수 위더군요.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바롤로의 와인 셀렉트에 실패는 없습니다. 발블레어 1983, 30년 숙성 발블레어는 발렌타인의 키 몰트 중에 하나입니다. 키몰트로 주로 쓰이다가 2013년 즈음에 본격적으로 싱글몰트를 발매하기 시작…
홍대 미로식당은 너무 자주가서 이제는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상태입니디만.. 그래도 올릴 것은 올려야죠.. 오토오시 생맥주 한잔 목살구이 스타트로 좋습니다. 수육 보쌈 절묘합니다. 일엽편주 인스타에서 잘나가서 한번 마셔봤습니다.. 근데 전통적인 약주스타일인데, 좀 끈적한 타입이더군요. 굳이 일부러 찾아 마실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닭튀김 가라아게랑 비슷하면서 좀 다…
사실 여기는 그냥 길가다 찍었는데요.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합정 한가운데서 이렇게 큰 규모로 장사를 하다니.. 대단하다 싶어서 올려봅니다. 이런 메뉴 평범합니다. 이런.. 늦게 갔더니 팔린 메뉴가 많네요. 이런 빵 딱히 그렇게 땡기지는 않더군요. 장식 내부 정원 이 정도 규모면 정말 대단하지 않나 싶습니다. 암튼 요즘 갈만한 빵집이 너무너무 많아서…
17도씨가 원래있던 자리에 가봤는데 사라졌더라고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2024년 4월에 홍대입구 역에 가까운 쪽으로 이사를 왔더군요. 오히려 가기 더 편해졌는데, 문제는 이사후 사람들로 미어터지고 있다는 것이고.. 캐치테이블에 대기 걸고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하더군요.. 자주 가던 가게가 잘되는 모습을 보니 반가웠네요. 정문 아주 깔끔하고 커진거 같습니다. 주방 심플…
요즘 자연도 소금빵이 핫플레이스에 늘고 있습니다. 홍대점도 지나가다가 사람이 없어서 들어가서 바로 샀네요. 이런 곳 사는곳과 받는 곳이 다른거 같더군요. 포장은 이런 식으로 깔끔합니다. 소금빵 꺼내서 먹어보니 맛은 있는데 버터가 얼마나 들어간건지 손에 엄청 기름이 묻네요.. 뭐 맛있으면 되긴 하지만요.. …
진만두는 홍대에 있는 만두 전문점입니다. 홍대에 이런 곳이? 라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꽤 오래전부터 영업을 하셨더라고요. 이런 곳 일행이 다 모여야 입장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아마도 인기가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하얼빈 요즘 프리미엄 중국 맥주도 많이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이것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메뉴 처음 보는 이름이 마구 등장하는걸 보면 제대로 하는 집…
홍대에 라면 라이브러리라는 곳이 생겨서 가봤습니다. 편의점인데 그 안에 있다는군요.. 의외로 사람들이 꽤 있네요. 의외가 아닌가.. 내부 원래 제 방문 목적은 일반 마트에서 낱개로 안파는 라면을 사는 것인데.. 생각보다 레어한 라면이 많이 비치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이게 결국 편의점이라서 그런거 같은데.. 라면의 양은 많지만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은 것이죠.. 암…
바롤로는 언제가도 우리집같은? 뭐 그런 푸근함이 있는 곳입니다. 음악 선곡도 좋고 말이죠. 오늘의 와인 와인 셀렉션이야 워낙 잘하시니 믿고 맡기면 됩니다. 전복 솜씨가 어디 가지 않습니다. 까망베르 이것저것 나오네요.. 아델피의 리메릭 셀렉션, 슬레이니 몰트, 23년 59도. 증류소 명이 알려지지 않은 아일랜드 위스키입니다. 로마네 꽁띠라던가 마오타이라던가 야마자키…
미로식당은 워낙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을거 같지만.. 그래도 가끔 방문하면 뭔가 바뀌어 있긴합니다. 이제는 테이블이 하나 줄어서 예약이 더 어려워진거 같습니다. 방문전에 미리미리 예약하는게 좋겠습니다. 정문 항상 반갑네요. 홍대 풍경 산에 올라왔으니 기념으로.. 생맥주.. 시작은 일단 맥주로.. 두부찜 요즘 두부가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양념목살구이 완벽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