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토네는 신바시의 서서먹는 소바집입니다.
대략 이런..
줄은 안보이지만 회전률이 어마어마합니다. 뭐.. 서서먹는 집이 다 그렇지 않나요.
마이타케 템푸라 소바
마이타케라는 버섯이 올라간 소바인데 500엔이였나 그랬을 껍니다. 볼륨도 상당하죠. 크기도 압도적이여서 인스타에 올리기도 좋습니다..
면
서서먹는 싼 소바집이지만 면은 일류입니다. 이러니 신바시에서 인기인 것이구요.
베니쇼가를 올려서 먹으면 별미입니다.
조그만 서서먹는 소바집에서도 미식 체험을 할수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신바시의 맛집을 한바퀴 돌고난 후에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이제 몇군데 안남은 듯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