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의 5월은 옥토버 페스트로 유명합니다.. 10월이 아닌건 무시하시고..
대략 이런 분위기
술맛이고 안주고 그런걸 떠나서 날이 너무 좋아서 밖에서 술한잔 하기 최고인 것이죠..
이런 분위기..
사람들 많습니다.
여기서 한잔 주문합니다.
창업 1040년된 증류소라고..
한잔..
다 맛있어 보여서 맥주 자체보다는 안주가 적당한 집을 고르게 되더군요.
물론 안주는 소세지..
이게… 다른 분들은 팀으로 오는데, 저는 혼자서 마셔야해서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더라구요. 줄도 길고..
이런 메뉴
맥주안주죠.
니쿠 페스티발
작년에도 참가한 니쿠 페스티발인데 올해는 작년보다 먹을게 별로 안보이네요.. 그리고 아이돌이 메인이 된 듯한 느낌도 있고…
날씨 좋습니다..
5월이잖아요.
주문한 고기..
뭐.. 그냥 그랬구요..
저멀리 신기한 곳이 보입니다.
켄즈카페 특제 초코와 프리미엄 바나나..
사봤습니다..
고기보다 맛있어요..
DJing
여기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요..
아이돌 스테이지..
뭐.. 별거 없네요.. 내년엔 안올거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