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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도쿄 크래프트 브루어리

도쿄크래프트 브루어리라고 하면 어떤데인지 감이 잘 안오실수도 있겠는데.. 아사쿠사에 있는 아사히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지역 맥주 양조장 및 비어펍입니다. 하마마츠쵸에 지점이 생겼더라구요. 입구.. 니쿠노 이로하의 옆이더라는.. 대충 메뉴를 보면.. 맥주에 최적화된 안주네요. 메뉴 문제는 1인분으로 먹기는 애매하다는 거죠. 최소 3-4인은 와야 되는 분위기더군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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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의 옥토버 페스트와 니쿠 페스트

오다이바의 5월은 옥토버 페스트로 유명합니다.. 10월이 아닌건 무시하시고.. 대략 이런 분위기 술맛이고 안주고 그런걸 떠나서 날이 너무 좋아서 밖에서 술한잔 하기 최고인 것이죠.. 이런 분위기.. 사람들 많습니다. 여기서 한잔 주문합니다. 창업 1040년된 증류소라고.. 한잔.. 다 맛있어 보여서 맥주 자체보다는 안주가 적당한 집을 고르게 되더군요. 물론 안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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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의 맥주집 크래프트맨쉽

아사쿠사에는 아사히맥주 본사가 있습니다. 어디에 있는지는 다들 아시리라 믿고.. 본사 바로 옆에 아사히 맥주에서 직영하는 술집/카페가 있습니다. 지역 맥주도 팔고 안주도 전부 맥주에 맞는 것들이라 상당히 만족스러운데 한국에선 아는 분들이 많지 않은 듯합니다. 이번에 가보니 이름도 바뀌고 내장도 좀 깔끔해졌더군요. 1층은 스페인바르가 되었구요. 외장뿐만 아니라 메뉴에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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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 쉐어와 크래프트원

진진을 나와서 간 곳은 엔젤스 쉐어입니다. 2차 인원이 꽤 있었는데, 이날은 운좋게 전부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워낙 작은 규모라 4명이상의 인원이 가벼운 마음으로 2차로 가기엔 테라스 석을 쓸수 있게 될정도로 날씨가 따뜻해져야 할 듯하네요.   싱글몰트 위스키 가볍게 한잔했습니다. 몽블랑 1차에서 못먹은 몽블랑이 나왔습니다. 일본에서 먹던 바로 그맛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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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의 맥주집 데빌스 도어

제가 트렌디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데, 모임이 있어서 오픈하고 얼마 안된 시점에 다녀왔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들 아시겠지만 엄청난  인기덕에 웨이팅이 긴 곳이죠. 고속터미널에서 나와서 한참을 걸어야 나오더군요. 제가 고속터미날 부근은 꽤 와본 편인데도 이 부근은 이날이 처음이였네요. 가는 길이 긴데다 날이 추워서 좀 고생했습니다.   정문 인테리어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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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의 핑퐁펍 2.7그램

2.7gram연남동에 탁구대가 있는 맥주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픈기념으로 연예인들이 다녀간걸 보고 갈 마음이 싹 사라졌다가 이날 술마시고 3차로 가게 되었습니다. 비어퐁이 나름 재밌더군요. 물론 이겨야 더 재밌죠. 내부 뭐 탁구대가 몇개 있는것 말고는 트렌디한 맥주집입니다. 음식이나 맥주 맛은 평범한 편이더군요. 비어퐁 준비 술마시고 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어찌어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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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노의 산토리 맥주 공장

suntory factory프리미엄 몰츠로 유명한 산토리의 맥주 공장이 무사시노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그냥 마셔도 맛있는 프리미엄 몰츠가 공장에서 바로 나온 신선한 상태일때 맛볼 수있다고 해서 무척 기대가 컸습니다. 시내에서 좀 떨어져있긴하지만 공장을 찾아가는 길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만, 찾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예약을 미리 하는게 좋습니다. 입구에 전시되어있는 상품 재밌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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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의 비어홀 슈시 아즈마바시

syushi azumabashi아사쿠사에는 맥주잔 모양의 황금색 아사히맥주빌딩이 있고, 아사히맥주에서 운영하는 이자카야/레스토랑이 그 옆에 있습니다. 아사히맥주 직영이다보니 맥주맛이 주금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가까이 있다보니 오히려 갈일이 잘 안생기더군요. 이번엔 일부러 시간을 내어 가봤습니다. 간판 슈시 아즈마바시라고 써져있습니다. 한국말로 하면 술집 아즈마바시 정도 되겠네요. 내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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