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토는 뭐.. 자주 들리는 곳이니까 대충 올리겠습니다. 간만에 와보니 규모가 좀 더 커진거 같기도 하고요.
와인
이번엔 추천하는 와인으로 마셨는데, 요즘 와인 수입도 하시는 듯해서 가성비 탁월한 와인으로 알아서 잘 내주셨네요. 내공이 장난이 아니시라는..
카르파쵸
입가심하구요..
브라타 치즈
와인안주로 넘 좋습니다.
로마풍 뇨끼
이것도 와인안주로 딱입니다.
스테이크
국내에서 거의 탑레벨이 아닐지..
로마풍 닭요리
계속 맛있는 안주가 나오는군요..
오늘의 와인
이탈리아로 여행온 기분이랄까요..
샐러드
입가심하고요.
라구 타야린
선주후면입니다.
HERR 파인애플 폭탄이라고 불리우는 럼입니다. 시나노야 한정이고 직원분에게 추천받아서 산 보틀이네요.
꼬냑 캐스크라는데 아니 어떻게 이렇게 깊은 맛이 날까요. 놀랄만큼 맛있어서 감탄하면서 마셨습니다. 게다가 도수도 63도.. 이런건 한짝 사놔야 했는데.. 위스키의 세계는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2만엔도 안하는 술이 전설급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빠져든 것이겠죠..
프랑스에서 공수되어온 캬라멜
감사할 뿐이죠.
안주
술이 나오니 안주도 같이 나오네요.
식부관의 트러플 식빵
한번 사봤는데…
트러플이 송송 박혀있네요.. 향이 장난이 아니네요.
럼 안주로도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