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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부주방의 피자 스튜디오 타마키

어글리 딜리셔스땜에 피자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동경에도 유명한 피자집이 있습니다. 그중 요즘에 뜬다는 피자 스튜디오 타마키, 줄여서 PST에 다녀왔습니다.

화덕

음.. 나름 미 청년이더군요..

오리지날 칵테일도 있는데.. 마실만 합니다.

셀러드

브로콜리

음.. 좀 짜더군요.. 와인 안주려나 싶네요.

피자..

재료도 좋고 도우도 좋고 그렇습니다만.. 역시 간이 세더군요.

라구 라쟈냐

이건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이 날 음식중 젤 맘에 들었네요.

고르곤 졸라 피자

이것도 평범..

아이스크림

이것도..

기대를 넘 많이 한 듯한데.. 기대를 줄이고 술을 좀더 마실 생각이면 괜찮지 않나 싶더군요.. 간이 센건 서양인의 입맛에 맞춰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실제로 가게에 방문한 인원의 절반 이상이 서양인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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