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역을 방문했을때 우연히 오가와켄을 발견하고 레즌 샌드를 사봤습니다.
이런 곳
오가와켄이 레즌샌드로 유명하긴한데, 종류가 좀 다릅니다. 신바시에는 파리 오가와켄이라는 곳이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오가와켄이 있습니다. 카마쿠라쪽도 스타일이 다르더군요.
위스키 안주로..
셰리밤이라는 이름의 위스키는 뭐.. 명성에 비해서 맛은 좀 평범했네요. 암튼..
내용물
단면
역시 캐릭터가 좀 다르네요. 레즌을 절이는 럼도 좀 다르고, 버터도 조금씩 다릅니다. 이쪽은 가벼운 스타일이였는데, 다른 오가와켄은 좀더 무거운 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요..
스트로베리 아몬드
이뻐서 사봤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런..
아몬드가 캬라멜리제 되었고 딸기 초콜렛으로 코팅이 되어서, 이쁘기도 이쁘지만 위스키 안주로 너무 좋습니다. 담에 또 사오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