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갈일이 딱히 있어서 간건 아니고 주말마다 어디론가 떠납니다. 왜냐면 몸을 움직이려고.. 어르신들이 등산가는 이유랑 같습니다.. 일단 가고 싶은 맛집을 하나 찍고 가는데.. 이날은 은하장을 타겟으로 움직였습니다. 가는길이 생각보다 멀지는 않더라구요..
은하장
2층에 있고 나름 깔끔합니다.
유니짜장
군만두 안된다는데서 좀 실망했고.. 그리고 맛도 뭐.. 나쁘지는 않지만 굳이 파주까지 일부러 와서 먹을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이런 날도 있는 것이죠..
비벼서..
암튼 잘 먹고 나와서 돌아다녔습니다.
거리
반구정 나루터
좀 멀긴한데 분위기 괜찮네요..
이런 곳도 있고..
그냥 산책하기 괜찮습니다.
풍경
풍경
풍경
풍경
잘 온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