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를 타고 어디까지 갈수 있을지 찾아보다가.. 용산은 한강하고 바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용산은 서울역과 연결이 되고 서울역은 명동하고 연결이 되죠. 생각보다 금방가겠다 싶어서 달렸습니다. 달리는 중에는 사진을 못찍어서 드문드문 올릴수 밖에 없었네요..
상하농장의 소프트아이스
직원분이 인스타를 모르시는 듯.. 이쁘게 못뽑더군요.. 맛은 괜찮았는데 말이죠..
젠틀 몬스터..
줄서서 선글라스를 사다니.. 세상이 어떻게 바뀐건지..
명동성당 지하에 재밌는 공간이 생겼더군요.
내부가 이렇습니다.
사람들 엄청 많네요. 빵집도 있고 서점도 있고..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돌아가는 중에 용산을 지나쳤는데..
용산에 이런 곳이..
용산에 이런 곳이..
용산에 이런 곳이..
뭔가 아주 멋진 곳이 많이 생겼네요. 이 동네 사시는 분들은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