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시장에서 항상 현대순대국만 가다가 이번엔 고흥집에 가봤습니다.
고흥집
찾기는 어렵지 않구요..
일단 술..
모듬 순대
가성비 참 좋고 소주 마시기 좋더군요. 현대순대국만 갈 필요가 없었네요..
2차는 근처의 노가리 슈퍼
영동 시장에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곳이 생겼더군요.
내부
가맥집을 따라한 듯한 느낌이랄까..
맥주
먹태
뭐.. 가격이 좀 되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네요. 인스타에 올릴만한 사진도 찍을수 있고..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