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의 7th door
7th door는 청담동에 있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이번에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사실 요즘은 다른 곳이 더 유명한거 같긴 한데.. 그래서 오히려 이번 기회에 7th door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입구 4층에 있는데 탈 수 있는 엘레베이터가 두종류라서 잘 보고 타야 하더라고요. 하나는 3층까지만 가더라는.. 오픈 키친 준비하는 모…
7th door는 청담동에 있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이번에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사실 요즘은 다른 곳이 더 유명한거 같긴 한데.. 그래서 오히려 이번 기회에 7th door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입구 4층에 있는데 탈 수 있는 엘레베이터가 두종류라서 잘 보고 타야 하더라고요. 하나는 3층까지만 가더라는.. 오픈 키친 준비하는 모…
삼미당은 용인에 있는 막국수집인데, 만두전골로 더 유명한거 같습니다. 이런 곳 주차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간판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그러나.. 내부 생각보다 대형은 아니더군요. 만두전골 이게 진짜 맛있더군요.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만두도 알차고 일부러 방문할만 하더군요. 반찬 평범합니다. 감자전 꽤 맛있네요. 이것도 꼭 시키시길.. 막국수.. 근데 막국…
역곡 시장에 유명한 냉면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역곡시장 역앞에 큰 시장이 있네요. 이런 곳 시장의 안쪽에 있는데, 장사 잘되시는거 같습니다. 식사시간을 지난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사람들이 꽉차있더라고요. 설명 열심히 만들고 있다는 것이겠죠. 메뉴 왕만두가 3천원이고 냉면이 6천원입니다. 세트로 먹어도 9천원인데.. 이 정도 가성비는 간만이네요. 반찬 왕만두 …
춘천옥은 어째서인지 가끔 들리게 되네요. 이런 곳 특별히 변한 건 없는 듯한.. 수육 퀄 좋습니다. 김치 싸 먹으면 맛있습니다. 근데 예전엔 참 이 동물성 자방이 맛있었는데, 이제는 점점 그때의 감동하고 멀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담에는 언제 방문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
공덕부근에 족발집들이 모여있는데, 이 집들이 순대국도 잘합니다. 이런 곳 이 동네에 이런 집이 많은데 저는 맨 첫집에 들어갔습니다. 입구 서비스가 잘 나온다네요. 들어가보면 이런 분위기입니다. 소주가 땡기는 분위기랄까요.. 근데 낮이라서 무리는 안했습니다. 한상 차려나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이렇게 나오는 집이 많지는 않죠. 모듬 순대 순대는 평범한 당면순대인데 …
중앙해장은 원래 삼성역에서 유명한데 요즘 여기저기에 지점을 만들고 있는거 같습니다. 곱창전골 날도 추워지니 전골이 땡기네요. 예약이 안되는데다 기다리기 싫어 오픈에 맞춰 방문했지만, 맛은 참 좋습니다. 근데 사실 전에 갔던 송가옥이 더 맛있기는 한데, 거기는 이미 예약이 꽉차서 갈수가 없었습니다. 우동 사리 탄력이 있어서 이런거 먹으려면 앞치마를 잘 챙겨야 합니다. 수…
홍대 미로식당은 너무 자주가서 이제는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상태입니디만.. 그래도 올릴 것은 올려야죠.. 오토오시 생맥주 한잔 목살구이 스타트로 좋습니다. 수육 보쌈 절묘합니다. 일엽편주 인스타에서 잘나가서 한번 마셔봤습니다.. 근데 전통적인 약주스타일인데, 좀 끈적한 타입이더군요. 굳이 일부러 찾아 마실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닭튀김 가라아게랑 비슷하면서 좀 다…
이학갈비는 가성비도 좋고 맛도 있고 가족하고 가기 좋은 곳입니다. 연수구에도 지점이 있더라고요. 반찬 반찬 고기 역시 퀄이 좋습니다. 갈비탕 갈비탕도 맛있죠. 냉면 입가심으로.. 비빔냉면 고기집 냉면치고 괜찮네요. 수정과 디저트도 나옵니다. 카운터 포장이 언제든 준비되어 있네요. 카페 스페이스 무료로 이용 가능한 카페스페이스가 거의 매장만큼 넓은데다 음료수…
칸비니가 뭐냐면 한국의 편의점이라는 의미입니다. 요즘 들어 늘어나고 있는 한국 식품 전문점인데 전국 곳곳에 생기고 있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꽤 규모가 크고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컵라면들 대충 유명한 건 다 있더라고요. 냉동식품들 왠만한 거는 다 있는거 같네요. 냉동식품들 오뎅도 있고 만두도 있고 김밥도 있네요. …
교대에 곱창을 잘하는 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근데 가게가 지하에 있어서 위치를 알고 있어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카페 옆에 입구가 있는데, 이런데 곱창집이? 랄까요.. 이런 곳 2대째라는군요.. 교대는 정말 말그대로 살았는데, 이런 집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반찬 곱창 때깔이 장난이 아닙니다. 대창구이 이것도 넘 맛있었고.. 곱창이 맛있어서 한접시 더 주문했습니…
서초의 김치찌개집 장꼬방은 혼자가면 먹기가 쉽지 않아서 지금까지 못갔는데, 아는 분이 방문해줘서 겨우 갈수 있었습니다. 이 집은 주차가 잘되서 이 동네에서 차를 가지고 갈 만한 몇안되는 집이기도 합니다. 대형 계란말이 가성비를 떠나서 고소하고 맛있네요. 혼자가면 이거 하나만 시켜도 배뻥이라서 힘든 것이죠.. 반찬 심플합니다. 돼지불고기 이게 또 그렇게 엄청 대단한 맛…
진영면옥은 아마도 성시경떄문인가? 줄이 엄청나게 길어서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근데 이날은 운이 좋아서 먹을 수 있었네요. 진영면옥 반지하입니다. 도착하니 하루치 대기가 꽉차서 더이상 먹을 수가 없던데, 중간중간에 못기다리고 떠나는 분들이 많아서 예약을 열어주시더라고요. 그 타이밍에 잘 도착해서 한 30-40분 정도 기다려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수저와 육수 냉면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