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년 발렌타인데이 부근에 백화점 투어를 하는데, 이제 좀 식상하네요.. 누구 줄건 아니고 지금까지 계속 제가 먹을꺼를 사왔는데, 이렇게 살만한게 없으면 애매합니다. 뭐.. 왠만한 고급 초콜렛은 다 먹어봐서 그런거겠죠..
장폴에방
멋집니다.
백화점 행사
올해는 VESTRI가 괜찮아 보이네요.
파란색 포장의 초콜렛은 얼마 없어서리..
코로나임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위기..
타르틴의 디저트
포장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이런..
이런..
이런..
오드리라고 장미 다발 비슷하게 만든 디저트로 유명한 집의 자매점이라고 합니다. 빵집 타르틴하곤 관련이 없..
케이스
긴자의 벤키…
여기는 엄청 유명한 곳이라 포스팅을 분리하는게 맞는데.. 귀찮아서.. 이탈리아의 초콜렛 가게라네요. 그냥 보면 초콜렛가게라기보다는 거의 가방 파는 패션 브랜드입니다. 이러니 여성들이 좋아하겠죠? 줄서서 초콜렛을 대량으로 사시더라구요.
진열품
딱히 땡기는게 없더군요..
그램단위로 파는 초콜렛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맛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이쁩니다. 박스에 들어가있는건 선물용으로는 좋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이런 식입니다.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가격도 큰 부담이 안되니 한번 도전해보시길..
전시
어차피 비싼 초콜렛은 평균이상으로 맛있습니다.
젤라토
젤라토도 유명해서 먹어봤는데 맛괜찮네요. 2월에 먹을 맛인지는 아리까리합니다만..
포장
디자인 정말 잘한단 말이죠..
모로조프와 콜라보한 폭스바겐 초콜렛
너무 귀여워서 안살수가 없었..
디자인
아기자기합니다. 맛은 평범할테지만 그런건 의미가 없습니다.
가방
참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캔
초콜렛
한개는 오픈하자마자 먹어서 이런 사진이 되었..
노도아메
다양한 맛이 한봉지에 담겨있는 편이 먹기가 좋습니다.
로이스 초콜렛
초콜렛을 샀더니 휴지를 주네요. 뭔가 레어템을 득템한 느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