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y Blog.

두물머리 라이딩 (feat. 연핫도그)

코로나 시국을 맞이하여 운동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 자전거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이거라도 안하면 뱃살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죠.

한강

라이딩이 기분이가 참 좋습니다.

이번에 들이 브롬톤

코시국을 맞이하여 다들 자전거탄다고 자전거 사기가 매우 어려워졌는데, 친구덕분에 괜찮은 자전거를 구할수 있었습니다. 감사감사..

이런 풍경

팔당댐

두물머리 가는 길

두물머리 가는 길

두물머리 가는 길

가는 길

연핫도그

오늘의 목표인 연핫도그인데.. 꽤 맛있네요?? 이게 손이 꽤 많이 갔더군요. 그냥 만들면 튀김과 소세지가 분리되는데, 여러 겹으로 튀겨서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맛을 잘 만들었습니다. 이정도면 줄서서 먹을만 하네요.

이런 곳

줄이 깁니다.

연꽃

두물머리에 연꽃이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돌아오는 길

돌아오는 길

돌아오는 길

한강

고등어

첫 라이딩 치고 날씨도 좋았고, 전날 천호동 자전거 거리에서 산 헬멧등등의 아이템들도 잘 맞았고해서 기분좋게 라이딩을 끝냈네요.. 이번엔 아이유고개를 한번에 못넘었지만.. 암튼.. 라이딩이 이렇게 재밌을 줄 알았다면 좀 일찍 시작할껄, 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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